1. ㈜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8월 19일부터 출고되는 사료 가격을 1kg당 20원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결정으로, 전국 축산농가들은 이러한 결정을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사료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올 4월 4일에도 1kg당 10원을 인하한 바 있다. ㈜농협사료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가 인하 결정으로 연간 약 483억원 이상의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이 예상된다. 이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하는 상생 정신의 발로로, 높이 평가하며 동시에 전(全) 사료업체의 즉각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바이다. 2. 그간 축산농가들은 축산물 소비침체와 심각한 경영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국제곡물가격과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한 사룟값 인하를 요구하였으나 사료업체들은 이를 미루어왔다. 하지만 ㈜농협사료의 이번 결정으로 더이상 사룟값 인하를 미룰 명분이 없어졌음이 분명하다. 특히, 원재료비 하락분을 적기에 반영한 이번 조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협사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단이다. 생산비 폭등과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
1. 농협사료가 배합사료 가격을 4월 4일 출고분부터 포대(25kg)당 250원씩 평균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구경북양돈농협을 비롯한 품목조합에서도 4월 1일부터 kg당 15원씩 사료가격을 인하하는 등 농협계열의 가격인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농협사료의 가격인하 단행으로 연간 220억원 이상의 농가 생산비 절감효과가 추정된다.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상생정신을 모범적으로 발휘하고 있는 농협사료와 품목조합의 결정에 전국 축산농가들은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전(全) 사료업체의 즉각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바이다. 2. 그간 사료업체들은 국제곡물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료값 인하를 차일피일 미뤄왔다. 하지만 더 이상 사료값 인하를 미룰 명분이 없어진 것은 자명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사료용 옥수수 수입단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1% 하락했다. 또한 2분기 사료용곡물 수입단가지수도 전년 대비 18.4%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국제곡물가격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료값 인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이다. 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주)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농협사료는 지난 1년간 4차례에 걸쳐 포대(25kg 기준)당 사료가격을 2,125원 인하한 데 이어 4월 4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포대당 250원을 추가로 인하(누적 인하율 15.7%)하여 판매한다. 이를 통해 (주)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는 매월 약 32억원*(가공조합** 포함 시 57억원) 수준의 사료비 절감이 예상된다. * ‘24년 양축용 배합사료 월평균 생산량 1,824천톤 중 ’23년 농협사료 점유율 17.5%(가공조합 포함 시 31.3%) 반영 ** 배합사료 공장을 운영하는 지역 농·축협(도드람양돈 포함 16개 공장) (주)농협사료 관계자는 “최근 하락한 것으로 알려진 국제 곡물은 선적 일정상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으로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 인하를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농가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의 국제곡물 구매 현황과 환율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원재료비 하락분을 사료가격에 적기 반영하도록 독려하였으며, 이번에는 사료업계에
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통 분담을 위해 4월 4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당 250원(10원/kg)씩, 평균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농협사료가 ˋ22년 12월 이후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4회에 걸쳐 85원/kg 가격 인하를 단행한 이후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조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격인하로 연간 220억원 이상의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농협사료는 매년 다양한 구매 전략과 경영 긴축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지속해온 가운데, 지난해 12월 선제적인 가격인하로 인해 추가 인하 여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번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하였다. 잇따른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는 농협사료가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출범과 함께 축산농가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은 물론 축산농가의 경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배합사료 시장을 선도해 왔고, 선제적인 가격 인하와 서비스 개선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각종 전염병 발생, 축산물가격 하락, 수입 쇠고기 증가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사료는 고강도 원가 및 비용 절감, 그리고 원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등 축산농가의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특히 작년 국제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의 안정세를 신속히 반영하여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3차례 인하(총 1,625원/포)하였고, 이로 인해 2023년 기준 축산농가 실익을 1,400억 원 이상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농협사료는 또한 농가지원 부분에서도 더욱 역량을 집중하였는데, ▲사양시설(자동급이, 피드빈) 101억원 지원, ▲드림서비스(수의, 방역, 시설점검) 8,629건 실시, ▲현장 컨설팅(그룹, 개별) 504건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올해에도 국내 축산업은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중동 가자지구 전쟁, 주요 곡물 생산국 이상기후로 인한 원료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 불안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배합사료 포대(25kg 기준)당 1,425원을 인하한데 이어 12월 20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1kg당 28원(포대당 700원, 누적 인하율 14%)씩 인하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 또한 경영난으로 고통받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정신을 살리기 위해 사료업계의 선제적 가격 인하를 이끌어내기 위해 애를 쓴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행정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2. ㈜농협사료의 선제적 사료가격 인하는 갈수록 경영사정이 어려워져 시름하고 있는 전국의 한돈농가에게 모처럼만에 희소식이다. 농협사료의 선제적 인하 조치가 타 민간 일반사료 업계의 사료가격 인하 소식으로 이어져 적극 동참의 물꼬를 틔우길 기대한다. 3. ASF, 럼피스킨, 고병원성 AI 등 다양한 질병과의 어려운 싸움 속에서 축산물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의 상승 장기화로 축산농가들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해 들어 국제곡물가격 하락 및 최근 환율 안정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사료업계는 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한돈농가들이 상생을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9월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대표는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8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청지사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의 안전보건관리담당자와 관리감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관리방법, VR컨텐츠 안전 체험교육,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외부강사 초청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번 워크숍에서는 공장별로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무소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8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2.1%)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도 각각 배합사료 가격을 포대당 500원, 625원씩 인하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최근 배합사료 업계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협사료(대표 김경수)는 작년 12월과 올해 2월 각각 배합사료 포대(25kg 기준)당 500원, 625원씩 인하한 데 이어 8월 28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포대당 300원을 추가로 낮춰서 판매한다(누계 1,425원, 고점 대비 9.3%↓). 이를 통해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의 전체 사료비 절감액은 매월 약 37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3년 양축용 배합사료 월평균 생산량 1,762천톤 중 ‘22년 농협사료 시장점유율(17.4%) 반영 당초 사료업계가 사용 중인 옥수수 등 주요 원재료 도입가격이 3분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사료가격 인하는 4분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사료가격 상승 장기화, 최근 수해 피해 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배합사료 가격을 약 2개월 앞당겨 인하하기로 한 것이다. * 옥수수 : ’23.1) 336$/톤 → ‘23.7) 332(△1.2%), 대두박 : ’23.1) 548 → ‘23.7) 582(+6.3%) 그간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와
농협사료는 오는 8월 28일 출고분부터 10월 31일까지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300원(12원/kg)씩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사료 가격을 조정(총 1,425원/포)하였으며, 이번 추가 할인으로 연간 1,337억원 이상의 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사료는 여전히 높은 국제 곡물가격과 최근 환율 급등으로 사료가격 조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해 등으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1개월 이상 앞당겨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선제적 가격 인하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격 할인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료가격의 추가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사료가격을 인하하여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