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을 즐기기 위한 홈파티가 인기다. 고물가 시대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분위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스러운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진 홈파티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는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홈파티 레시피를 제안한다.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홈파티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드람 캔돈으로 만드는 이색 홈파티 요리, ‘캔돈 삼겹살 꼬치’ ‘삼겹살 꼬치’는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인해 홈파티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삼겹살 3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캔 형태의 용기에 담은 도드람 캔돈은 한 캔으로 25cm 크기의 꼬치 네 개를 만들 수 있어 삼겹살 꼬치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도드람 캔돈 삼겹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등 채소를 3c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삼겹살과 채소를 번갈아 꼬치에 꽂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0분간 뒤집어가며
연말이 다가오면 가족과 친구들과의 모임이 자연스레 많아진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한다면 한 해의 마지막이 더욱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엄유희 교수와 함께 연말 식탁을 빛낼 세 가지 특별한 한우 요리를 제안한다. ◆ 건강과 비주얼을 모두 담은 ‘한우 감자 라따뚜이‘ 엄유희 교수가 추천하는 한우 감자 라따뚜이는 신선한 채소와 한우 안심이 어우러져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다. 토마토소스의 새콤한 풍미가 채소와 한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보기 좋게 쌓아 올린 색감은 연말 테이블에 화려함을 더한다. 조리 과정은 간단하다. 얇게 썬 한우 안심에 소금과 허브로 밑간하고 감자와 쥬키니호박, 가지를 비슷한 크기로 썬다. 다진 양파를 볶아 만든 토마토소스를 팬에 얇게 깔고 준비한 채소와 한우를 차례로 쌓아 오븐에 굽기만 하면 완성된다. 여기에 치즈를 더하면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우 방울 강정‘ 두 번째로 소개하는 한우 방울 강정은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지는 한입 크기의 한우 요리로 남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법을 담은 ‘한우 뚝심 레시피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시피북은 올해 진행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요리법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한우 활용법을 담은 레시피 총 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은 건강과 보양을 주제로 한우 정육 부위와 부산물을 재료로 활용해 새로운 요리 가능성을 제안하며 한우의 균등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설도, 사태, 목심 등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통해 한우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독창적이고 간편한 요리법으로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시피북에 수록된 요리는 다음과 같다. 한우 다짐육과 매콤한 마라 소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한우 마라 뽁작장 솥밥’, 쫄깃한 우족과 파스타가 어우러진 ‘한우 우족 국물 파스타’는 보양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부드러운 설도로 만든 ‘한우 칠리 콘 카르네’, 한우 사태와 신선한 채소를 함께 즐기는 ‘한우 사태 편육’, 깊은 육향과 쌀국수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공식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캐릭터 ‘하누랑’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기존 캐릭터보다 더욱 친근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하누랑’은 아기 송아지 캐릭터로, 꼬리에 달린 워낭을 흔드는 귀여운 모습으로 한우의 따뜻함과 신뢰감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친근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하누랑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한우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정서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기획되었다. 한우자조금은 리뉴얼된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중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굿즈와 이모티콘을 선보일 계획이다. 굿즈는 소비자들이 한우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모티콘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디지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태어난 하누랑은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우의 품질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한우의 전통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적 공감을 끌어낼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겨울. 따뜻한 한우 미식과 함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은 어떨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한우 명예홍보대사이자 역사여행 전문가인 박광일 작가(여행이야기 대표)와 함께 가야의 유적지와 한우의 특별한 겨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번 여정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남과 전북지역의 가야 고분군과 각 지역의 명물인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고, 따뜻한 한우 요리로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여정을 지금 떠나보자. ◆ 경남의 가야 고분군과 한우로 즐기는 역사 여행 경남 지역은 가야 고분군 중 합천의 옥전 고분군과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이 대표적이다. 옥전 고분군은 가야 왕국 중 하나인 다라국의 유적으로, 철제 도구와 무기, 장신구 등 다채로운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특히 용과 봉황 무늬가 새겨진 칼 손잡이는 가야 시대의 뛰어난 공예 기술을 보여준다. 겨울철 맑은 하늘 아래 구릉지에 위치한 고분군을 걸으며 가야인의 생활상을 상상해보자. 인근 합천박물관에서는 출토된 유물과 발굴 기록을 통해 가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은 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특허출원 했다. 이번 특허출원은 새로 개발된 기술과 장비 등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향후 신규 제도 및 사업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 중 하나는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소 근내지방 섬세지수 분석 알고리즘’으로, 이는 이미지 분석을 통해 축산물의 근내지방 섬세지수와 지방면적비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이 알고리즘은 기존의 분석 방법보다 정확성과 신속성이 높아 추후 축산물 등급판정의 과학화 및 객관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특허는 축산물이력제 시료카드 프린터와 DNA 추출용액 스크류튜브 캡 레이저 마킹기기로, 축산물이력제 업무 과정인 시료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특허출원은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연구 성과를 보호하고, 축산분야 기술 혁신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12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레스토랑 바카(Bar.Kar)에서 ‘2024 한우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프리미엄 가치와 한국 전통 구이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지 셰프,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약 80명이 참석해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한우 마스터 클래스’는 한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위별 컷팅 시연, 숯불 그릴링법 교육, 요리 시연 및 테이스팅으로 이어지는 4단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윗등심, 살치살, 꽃등심 등 주요 부위의 특징과 요리법을 배우며, 숯불을 활용한 최적의 조리법으로 한우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불고기전골, 육회, 곁들임 채소 등 조리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시식하며 한우의 다재다능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의 중심은 한우 명예홍보대사이자 벽제갈비의 윤원석 셰프가 진행한 부위별 한우 활용법 시연이었다. 윤 셰프는 등심에서 나오는 소분할 부위 ▲윗등심, ▲살치살, ▲꽃등심, ▲아래등심, ▲새우살, ▲알등심 등 주요 부위의 컷팅 기술과 숯불 그릴링법을 시연하며, 한우의 독창적인 조리법을 소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고객 맞춤으로 다양한 축산 유통 및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축산유통정보 다봄’을 시범 오픈했다. * www.ekapepia.com/ekapepiax ‘축산유통정보 다봄’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해 온 ‘축산유통정보’와 ‘축산물수급지원플랫폼’의 기능을 통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트로 다양한 축산 유통·수급 관련 정보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웹사이트는 ‘축산 유통·수급 관련 정보가 여러 사이트에 뒤섞여 있어 원하는 정보를 조회하는 데 불편하다’라는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됐다. 접속하면 첫 화면에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 △종합정보를 선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시간 경락가격, 유통단계별 가격은 물론 수급 동향과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수급 예측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 ‘축산유통정보 다봄’을 검색하면 시범 오픈 중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 유통·수급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수급 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축산업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이 더 쉽고 빠르게 축산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종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이력정보 큐알코드 표시 서비스’와 ‘얼굴 있는 축산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각 제품의 가격 라벨지에 표기된 큐알코드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으로, 세종로컬푸드직매장인 싱싱장터 도담점·새롬점·아름점에서 판매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 운영된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축산물의 이력을 조회할 때 ‘축산물 이력정보 앱’에 접속해 12자리의 이력번호를 입력해야 했으나,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사육 농장 소재지, △생산자명, △가공장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세종특별자치시·세종공주축산농협·인삼포크 등과 협업하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축산물의 생산자 얼굴과 농장 사진 등을 매장 내 대형 모니터로 공개하기도 했다. 판매장에 방문한 농가는 “모니터에 나오는 내 정보를 보니 뿌듯하고, 가축을 사육하는 데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병홍 원장은 각 기관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서비스로 축산물 생산농가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국민은 더욱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