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양돈 생산 경영관리 프로그램인 ‘피그플랜(Pig Plan)’이 매년 발표하는 전국 통계성적에서 피아이씨코리아㈜(대표이사 백정환) 종돈을 사용하고 있는 농가가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이씨코리아㈜(PK)는 지속적인 육종을 통해 최고의 유전력을 가진 종돈을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높은 생산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년부터 PK 종돈을 사용하고 있는 농가가 꾸준히 상위 1% 내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PSY 30두 이상인 농가가 2018년에는 1개였지만, 2021년에는 9개 농가가 PSY 30두 이상을 달성하며 성적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 (그림 1)에서 보듯 상위 20위 내 포함되었던 PK 농가의 성적이 2018년에는 농장간 성적 편차가 있었지만, 해가 지날수록 격차가 줄어들며 높은 성적을 달성하는 농가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PK 종돈 사용 농가가 피그플랜 전국 순위 상위 13위 내에 총 9개가 포함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였다. 상위순위에 포함된 농장 대부분이 총 사료요구율 2.5~2.7을 기록하며, 생산비가 지속해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도 생산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지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에서는 유럽이 인정한 돼지 흉막폐렴 백신인 ‘코글라픽스’를 출시하며 양돈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글라픽스’는 흉막폐렴 균체 항원 외에도 흉막폐렴 독소 3가지 모두에 대한 중화항체를 발현시킨다. 흉막폐렴 1형과 2형은 흉막폐렴 독소를 생산하는데, ‘코글라픽스’는 그 흉막폐렴 독소에 대한 강한 면역반응을 끌어낸다. 세바에서의 실험 결과 부스터샷을 접종한 후 2주 뒤에 흉막폐렴 독소에 대한 응집 항체가가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충분한 혈청전환(항체생성)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글라픽스’는 백신 면역반응에 있어 중요한 지질다당류(LPS)를 철저히 조절하여 안전성은 높이고 효능은 강화하였다. 정확한 양의 내독소(LPS)는 흉막폐렴에 대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어를 한다. ‘코글라픽스’의 면역 지속 기간(DOI)을 평가해 보았다. 돈군의 반은 ‘코글라픽스’ 2ml씩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나머지 돈군은 대조군으로 두었다. 그리고 2차 접종 후 16주와 24주 후에 흉막폐렴 1형, 2형, 7형을 비강 공격 접종하고, 흉막폐렴 7형에 노출(5x107cfu/pig)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바이오포아(대표이사 조선희)는 2005년 서울대학교 예비벤처로 설립된 이후 2021년 4월 PRRSV 생백신 품목 허가를 취득하고, 2021년 10월 바이러스 백신 KVGMP 인증을 받은 역유전학 기반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신속하게 원하는 형질만 변이된 바이러스 제작이 가능한 역유전학 기술로 기존 백신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극복한 백신 개발을 목표로 돼지 생식기호흡기 증후군 생백신인 ‘포아백 PRRS 생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아백 PRRS 생백신’은 북미형 PRRS바이러스에 의한 임상적인 증상의 경감과 생산성을 회복하기 위해 역유전학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화시킨 PRRS 생백신으로 ▲높은 면역반응 유도, ▲안전성, ▲항원 지속성, ▲경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포아백 PRRS 생백신’은 기존 PRRS 백신의 백신 바이러스의 면역억제 극복, 백신주의 병원성 회복 차단, 육성구간 감염 통제 어려움, 농장 내 변이주 발생 우려 등으로 농장 내 PRRS 토착화를 해결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바이아포아의 ‘포아백 PRRS 생백신’은 ▲국내 발생 분리주, ▲교차방어 가능, ▲최적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 국내 최초로 경량 콘슬라트 개발·보급 ㈜삼성CST(대표이사 주영희)는 현장에서 기존 8cm 두께의 콘슬라트를 시공하면서 무게로 인한 설치 어려움 등을 보고 콘크리트의 장점인 내구성과 강도는 유지하면서 시공기간 단축 및 작업의 편리성을 고민하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년간의 시행착오 속에 많은 투자 비용은 물론 어려운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의 두께 6cm 경량 콘슬라트를 개발했다. ▣ 경량 콘슬라트의 특장점 경량 콘슬라트는 고강도 콘슬라트 제조장치 및 그를 이용한 고강도 콘슬라트 제조방법의 특허(제10-1987427호)를 획득하여 만든 제품으로 두께(8→6cm)와 무게(기존 약 130→97kg)를 줄였다. 하지만 압축강도는 몰드 일체형 진동기 개발·적용으로 기존 57MPa보다 우수한(1.5배) 강도를 자랑한다. 경량 콘슬라트 생산에는 이물질이 없는 천연화강암과 강도를 빠르게 실현하는 조강시멘트 사용은 물론 콘슬라트 내부 철근을 교체(SD400→SD500) 했으며, 특허출원 중인 진공생산 기술 및 무소음 진동기의 기술적 성과도 한몫했다. 특히 경량 콘슬라트는 특허로 특화된 기술로 하중 강도 향상이 가능해져 콘슬라트 두께를 줄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양돈장의 질병 발생 위험으로 농가에서는 방역은 물론 위험성 제거에도 고민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정산업은 양돈장에서 이동하며 살균소독이 가능한 ‘다용도 살균기’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다용도 살균기’는 자외선 등을 장착하여 양돈장에서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벽에 걸거나 선반 등에 올려놓을 수 있어 전기(220V/30W)만 있으면 다용도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용도 살균기’는 양돈장 외부에서 들어오는 택배 등 우편물은 물론 탈의실 옷장의 작업복이나 장갑, 신발장의 장화 등 각종 신발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돈장 내 기구나 공구함, 물품창고의 각종 제품 소독 등 다양하게 살균소독을 할 수 있다. ■ 032-572-5978~9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중앙방역(대표이사 호남식)의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차량용 소독시설을 개발·보급하며 현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겨울철 동파나 차량에 의한 분사 노즐 파손 등을 방지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2010년 개발하여 그동안 현장에서 설치로 충분한 검증을 마쳤다. 특히 겨울철에도 소독시설이 얼지 않아 제대로 된 소독 효과를 발휘하는데, 국내에서 춥기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의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와 한우시험장 등에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중앙방역의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특징은 ▲차량 통과 시 방지턱 분사 방식의 고무 재질보다 보존성이 높아 바닥 분사 노즐의 파손이 거의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적재하중이 큰 차량이 통과해도 노즐 파손 우려가 적다. ▲소독 후 배수에서도 잔여 소독액을 트렌치 배수로를 통해 집수정으로 모으는 시스템으로 환경적으로도 우수하다. ▲겨울철에 바닥 소독 노즐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잔여 소독액이 바닥 노즐에 거의 머물지 않아 동파 가능성이 낮다. ▲A/S에서도 그레이팅만 들어 올려 노즐을 작업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절약된다. ■ 문의 : 031-3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올해 겨울 저병원성 AI를 비롯하여 QX형 IB, 뉴모 등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양계농가들의 고민거리가 크다. 이러한 질병에 감염될 경우 종계/산란계는 사료 섭취량과 산란율이 저하되며, 회복기간에도 약 3~4주간이 소요된다. 육계는 폐사와 증체 저하가 발생한다. 이 질병은 바이러스성으로 이미 발병한 이후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나, 회복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KBNP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① 비고진-S(대사촉진제) ‘비고진’은 20년 이상 많은 양계농가의 사랑을 받는 액상 대사촉진제이다. 카르니틴, 허브오일 등이 최적 포뮬러로 배합되어있어 닭 체내의 사용되지 못한 지방산과 결합하여 닭의 활력을 촉진한다. 특히 질병을 앓아 활력이 저하된 닭의 사료 섭취량, 체중 회복에 도움을 준다. ② 에그업(고농도 메티오닌 함유 영양제) ’에그업’은 생산성 향상에 가장 필수적인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20% 고농도로 함유한 사료 첨가용 영양제이다. 질병으로 인한 난중/체중의 저하 이후, 회복과정에서 필수 아미노산을 고농도로 포함한 에그업은 회복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③ 카스피린-C(해열제) ’카스피린-C’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장(돈사)의 소독은 사계절 필요하지만 특히 소독액이 어는 겨울철에는 소독 효과를 제대로 기대하기 어렵다. 지정산업(대표이사 윤원택)에서는 사람의 돈사 출입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보온발판소독기’를 보급하고 있다. ‘보온발판소독기’는 공랭식 원리 채택의 사계절용으로, 특히 겨울철 소독액 등이 얼어 소독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한 ‘보온발판소독기’는 영하 50℃에서도 얼지 않고 10℃를 유지하여 확실한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온도조절기(0~100℃) 장착으로 원하는 온도 조절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저렴한 전기 사용료는 물론 원하는 규격의 맞춤형 규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 문의 : 032-572-5978~9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지속해서 남하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물론 각종 질병으로 농가는 출입자에 대한 소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에서는 겨울철에도 소독액이 얼지 않는 보온발판소독기에 이어 ‘다목적 대인소독기’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다목적 대인소독기’는 에워샤워 및 자외선 분무소득 채택은 물론 공기 집진 분사 방식으로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독·살균한다. 소독약의 침투성도 강력한데 이는 소독기 안의 물 증발에 의한 스팀과 함께 소독약을 분사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다목적 대인소독기’는 이중 스테인리스(304)로 제작되었으며 자동센서에 의한 작동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대인소독기 출입문 앞에 온도 조절이 가능한 ‘보온발판소독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오염이 심한 출입자의 발을 우선 소독한 후 ‘다목적 대인소독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 문의 : 032-572-5978~9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비육돈의 빠른 증체 및 획기적인 출하일령 단축으로 농가 수익을 확실히 올려 줄 ‘웰그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웰그로’는 부티르산을 비롯한 해초추출물, 식물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 성분으로 조합되어 돼지의 사료 섭취량 증가, 소화 촉진, 빠른 증체, 출하일령 단축, 밀사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한 제품이다. 또한 양돈장의 성장지연, 밀사, 출하일령 지연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국썸벧㈜은 전국 양돈농가 사양시험으로 경제성 분석한 결과 두당 6kg이 증체되었으며, 출하 전 2개월간 투약비 대비 추가수익이 약 5배가 났다(지육단가에 따라 추가수익은 다소 변동될 수 있음). <‘웰그로’ 권장 프로그램> ‘웰그로’는 안전하고 잔류 및 휴약기간 없는 천연 성분의 빠른 성장촉진제이며, 사료 섭취 촉진, 장 용모 발달 및 재생 촉진, 소화 촉진, 장관면역 강화, 단백질 합성 촉진 및 근육량을 증대시키는 특수 천연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빠른 증체(1일 100g, 한 달 3kg, 두 달 6kg 이상 추가 증체), 출하일령 단축(10일 이상), 사료 섭취량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