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올해 겨울 저병원성 AI를 비롯하여 QX형 IB, 뉴모 등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양계농가들의 고민거리가 크다.
이러한 질병에 감염될 경우 종계/산란계는 사료 섭취량과 산란율이 저하되며, 회복기간에도 약 3~4주간이 소요된다. 육계는 폐사와 증체 저하가 발생한다.
이 질병은 바이러스성으로 이미 발병한 이후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나, 회복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KBNP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① 비고진-S(대사촉진제)
‘비고진’은 20년 이상 많은 양계농가의 사랑을 받는 액상 대사촉진제이다.
카르니틴, 허브오일 등이 최적 포뮬러로 배합되어있어 닭 체내의 사용되지 못한 지방산과 결합하여 닭의 활력을 촉진한다.
특히 질병을 앓아 활력이 저하된 닭의 사료 섭취량, 체중 회복에 도움을 준다.
② 에그업(고농도 메티오닌 함유 영양제)
’에그업’은 생산성 향상에 가장 필수적인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20% 고농도로 함유한 사료 첨가용 영양제이다.
질병으로 인한 난중/체중의 저하 이후, 회복과정에서 필수 아미노산을 고농도로 포함한 에그업은 회복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③ 카스피린-C(해열제)
’카스피린-C’는 돼지, 닭, 송아지의 해열 및 진통에 사용되는 사료 첨가용 동물약품으로 질병 발생 시 동반되는 발열, 진통,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