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수능 D-100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수능을 앞두고 고군분투 중인 수험생들의 수능 만점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 친구, 지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우리돼지 한돈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를 비롯, 두뇌 회전과 체력증진에 효과적인 단백질이 모두 풍부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수험생에게 매우 유용한 식재료다. 특히 비타민 B군 중에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1이 많아 혈중 젖산 농도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한돈자조금은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은 저지방·고단백 식품 ‘한돈 돈마호크 2인분(600g)’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오는 8월 23일에 발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돈 공식 SNS 채널 및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곧 다가오는 수능을 맞아 수험생들의 남은 수험생활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단백, 비타민B1, 아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2023 인도네시아 축산엑스포&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30개국에서 2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12,000명의 참가자가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썸벧은 한국, 중국, 동남아, 유럽까지 축산 관련 종사자 및 관련 업체에서 방문해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학술 세미나 등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부스는 한국썸벧을 포함 3개 부스만 참석했고 반려동물 관련 부스도 많았다. 동사는 주사제, 액제, 산제 등 제품 소개 카탈로그와 담당자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새로운 바이어 발굴 및 기존 바이어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갔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현지 업체에 제품 홍보를 했으며 관심 있는 바이어가 많이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연락하면서 서로의 니즈를 맞춘다면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1.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이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며 IPCC(세계기상기구, 유엔 환경계획이 공동 설립한 국제 협의체)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할 때 2021~2040년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2018년 특별보고서에서 이 시점을 2030~2052년으로 예상했던 것을 감안하면 9~12년이 더 앞당겨지고 있다. 또한 기상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기후변화 추세분석에 따르면 여름의 기간은 점차 길어지고 있으며 폭염, 열대야, 집중 호우 등 극한 기후 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2. 모돈 생산성 개선과 열 스트레스(Heat Stress)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고 생산자 측면에서는 수익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으나 산자수 증가, 증체율 개선, 더 많은 수유량으로 인해 대사열이 늘어나고 있어 모돈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하절기 모돈의 생리적 상태는 더욱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신 전, 임신 중기, 임신 후기 모돈의 스트레스를 예측하기 위한 행동 및 생리학 기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기간이 증가하고 모돈의 체중이 높아질
경상북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가축 폭염관리 특별전담팀’의 폭염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가축재해보험료 75억원, 안개분무시설 등 20억원, 비상발전기 12억원,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75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182억원을 지원해 가축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경영안정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농가는 조기에 가입(국비 50%, 지방비 25%, 자부담 25%)토록 당부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무상 공급한다고 8월 3일 밝혔다. 지난 7월 중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99만9천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농식품부 집계 기준)하는 등 축산농가의 피해는 매우 심각해, 축산농가 경영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생균제, 영양제 등 기자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농협 축산경제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복구 지원금 3억원을 지역축협에 전달하였으며, 축협은 지원금을 활용해 각종 기자재를 농가에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 기자재 지원과 병행하여 농협사료 지사 인력과 축협 공동방제단의 장비를 활용해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휴대폰 문자, 리플렛 등으로 축산농가에게 재해 상황 조치 요령도 상시 안내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호우 상황은 마무리 됐으나 축산농가 경영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농협은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2023년 8월 1일 개정·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농 등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농지은행의 매입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상속농지 등으로 한정하였던 농지 매입범위를 비농업인 소유농지, 국·공유지까지 포함한다. * (기존) 은퇴농 농지, 이농·전업농 농지, 상속농지 등 → (개선) 기존 + ‘96.1.1.이전 취득하여 계속 소유하고 있는 농지, 공사에 위탁하여 5년 이상 계속 임대 또는 사용대하고 있는 농지, 국가‧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 둘째, 농지은행에서 매입한 농지 중에서 자연재해 등으로 훼손되어 임대하지 못한 농지를 정비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 등에게 공급할 수 있는 농지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없음 → (개선) 공사가 매입한 농지의 정비·관리 셋째,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으로부터 농지를 다시 환매할 경우 환매 대금을 마련해야 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매대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낙농가 및 유관기관 등의 고품질의 우유 생산과 효율적인 젖소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품질 우유 생산과 젖소 질병 관리 안내서’를 8월 3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체세포수 및 세균수 1등급인 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한 원유 관리요령, 항생제 잔류물질 등 부적합 원인에 따른 예방대책과 설사병, 호흡기 질병, 번식장애 등 젖소의 주요 질병 관리를 위한 질병별 원인과 치료 및 예방대책이 있으며, 추가로 동·하절기의 젖소 사양관리 방법까지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진흥회, 집유업체, 대한수의사회, 동물위생시험소, 젖소검정기관 등 유관기관에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 → 동식물위생연구 → 동식물위생연구현황 → 세균질병분야 연구현황 → 젖소 유방염 방제 및 연구 → 간행물 윤순식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이번에 제작하여 배포한 안내서가 낙농가와 유관기관의 목장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자 인식에서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 도드람은 외부리서치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돼지고기 취식경험이 있는 전국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 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의뢰했다. 소비자 응답 결과 ‘도드람한돈’은 최선호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주 구입 브랜드 등 설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미지 경쟁력 조사 항목들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한돈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고 선호하는 한돈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우선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꼽는 최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7.2%가 ‘도드람한돈’을 선택했다. 특히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9세 여성들의 최선호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지지도를 보이며, 2021년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도드람한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국내산(45.7%)’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에도 ‘신뢰도‘, ‘광고홍보‘, ‘구입 용이성‘ 등을 이유로 들었다. MZ세대인 2030 연령층에서는 광고와 홍보를 자주 접하거나 평판이 좋아서 구입한다고 답변했고, 4050 연령층에
국내 양돈농가의 ‘철든 자돈 생산’을 응원하는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주최한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해 힘쓰고 계시는 양돈 농장 현장을 응원함과 동시에 포세리스의 뛰어난 효과와 노동력 절감 등의 장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포세리스는 주사 한 번으로 해결하는 철분+콕시듐 주사제로 국내 양돈농가에서 포유자돈 3마리 중 1마리 비율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캠페인으로 포세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이 참여하여 포유자돈과 포세리스 제품 사진을 함께 공유하면서 포세리스의 특장점으로 ‘확실한 효과’와 ‘노동력 절감’을 손꼽았다. A종돈장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에 포세리스 덕분에 자돈 스트레스 감소뿐만 아니라 노동력까지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예방뿐만 아니라 콕시듐증까지 해결되니 일석이조로 매우 든든하다”고 전했다.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는 "포세리스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양돈 고객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양돈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국제곡물 2023년 8월호에서 곡물가격 하락 시기 구입한 물량 도입과 3~4분기 대미환율 하락 전망 등으로 국제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연말까지 하락 지속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흑해지역 공급 차질 우려와 북반구 주산지 생육 부진 우려는 하반기 선물가격 변동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7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는 전월 및 전년 대비 하락한 168.5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월 대비 1.1% 하락한 것으로 대미환율은 0.5% 하락하였고 주원료인 옥수수와 밀, 박류(주정박, 전분박 등) 수입단가의 하락 영향이다. 또한 전년 대비는 15.2% 하락했는데 이는 대미환율이 전년 동월 대비 1.3% 하락하였고 사용 비중이 높은 옥수수와 대두박 수입단가는 각각 17.2%, 7.2% 하락한 영향이다. 7월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동향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밀은 348달러/톤으로 전월 대비 1.3% 하락, 전년 대비 1.8% 상승, ▲옥수수는 335달러/톤으로 전월 대비 0.4% 하락, 전년 대비 17.2% 하락, ▲대두박은 578달러/톤으로 전월 대비 2.6% 상승, 전년 대비 7.2% 하락했다. 주 : 수입단가는 CIF(운임보험료 포함 가격) 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 이행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3년 2분기(1~6월)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 중 축산물 품목별(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입 동향을 소개한다. ■ 쇠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8월 31일까지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한 가축 및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종합 기술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위에 취약한 축종(젖소·돼지·닭 등)은 30℃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 면역력과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폐사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무더위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축종별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을 펴고 있으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있다. 또 무더위에 대비하고 가축 피해를 예방하고자 ▲에어 제트휀 및 측벽 배기휀 기술 지원, ▲축사 지붕 스프링클러, 송풍휀, 안개 분무기 및 쿨링패드(냉각판) 지원,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한 돈사 환경관리시스템 지원 등 폭염 대응 시설·장비 지원 4개 사업(12개소)에 4억4000만원을 투입하고 축산기술 보급 활성화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