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개막식에서는 탄소중립 선언 이후 1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던 변화를 담은 영상이 소개되며 자원순환, 무공해차 전환, 저탄소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분야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온 대표*들이 성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❶투명 페트병(PET) 재활용(블랙야크), ❷담배꽁초 재활용(미래엔바이런), ❸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한국환경공단), ❹무공해차 전환(SK 렌트카), ❺저탄소 마을 만들기(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아파트), ❻ 미래세대(합천 가야초)
또한 부처별 업무 특성에 맞는 실천운동, 공익활동(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도 펼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