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농식품부 ’22년 예산 및 기금 16조8,767억원 확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2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예산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16조 6,767억원)보다 2,000억원 증가된 16조8,767억원으로 확정되었다. * 연도별 농식품부 예산(억원) : (’18) 144,996 → (’19) 146,596 → (’20) 157,743 → (’21) 162,856 이는 올해 예산 16조2,856억원 대비 5,911억원 3.6% 증액된 수준이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비료가격 부담 경감, 먹거리 지원 사업,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출연 등 주요 사업에 총 2,189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1. (비료가격 부담 경감) 요소 수급 불안 등에 따른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 전망에 대응하여 농업인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비료 할인판매)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우선 농협이 ’22년 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의 80%를 할인판매하고, 그 할인액은 정부·지자체·농협 등이 사후 협의하여 분담하되 정부는 적정예산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예산 의결서 부대의견이 확정되었다. (금융지원) 농업자금 이차보전 확대(2,640억원 → 2,80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