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월간 혹서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특별사료 공급'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농협사료는 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생균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축우 분야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복합비타민제와 향·감미제 보강을 통해 무더위 사육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축의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며, 양돈, 양계 분야에서는 비타민C와 생균제 등을 보강하여 질병 저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방지하여 생산성 저하를 극복할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축의 스트레스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불안, 환율 급등 등으로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5월 8일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사료 본사 및 강원지사 임직원들은 고추 및 옥수수 심기, 축사 및 마을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거들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국의 12개 지사무소가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일손 돕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축사 전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축사 화재 사건은 총 385건 발생했다. 축종별로는 우사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돈사 146건, 계사 87건 등의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돈사와 계사의 경우 전체적인 농장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매년 비슷한 건수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축사 화재가 줄지 않는 것은 전열 기구 사용이 많은 상태에서 분진 발생과 물 세척으로 인한 누전, 합선 등 전기적으로 화재 발생에 취약한 축사 환경이 그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CJ피드앤케어는 생산센터 공무팀 전문인력을 통해 전기 안전점검 서비스 활동을 8년째 시행 중이다. 점검항목은 ▲배선관리, ▲차단장치, ▲패널관리, ▲절연관리, ▲발열관리, ▲안전관리, ▲누전관리, ▲유해 환경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세부적으로는 열화상카메라, 테스터기, 후크메터를 활용하여 더욱 정확하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그동안의 다수 농장의 점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요청 시 1대 1 맞춤 밀착관리를 통해 농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축사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1) 농장은 규모에 맞는 전력을 사용해야 하며,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전 지사무소 영업 및 품질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우 제품 특장점, 사양관리, 최신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었으며, 농협사료 R&D센터 박사들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원인 및 대처방안(윤석준 박사/농협사료 R&D센터), ▲농협사료 우수농가 사례(박중국 박사/농협사료 R&D센터), ▲저메탄사료 연구개발 및 현황(송재용 박사/농협사료 R&D센터), ▲농협사료 제품의 이해(안준상 박사/농협사료 R&D센터), ▲비육우 초음파 측정이론(양영석 박사/한경솔루션), ▲유전체 분석의 이해(최소영 박사/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 ▲한우 개량의 이해(조충일 박사/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번식우 인공수정 및 수정란 이식(강성식 박사/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사료첨가제의 이해(추교문 박사/농협사료 부산바이오), ▲반추동물 마이크로바이옴(박탄솔 교수/중앙대학교), ▲디지털축산 활용방안(김메아리 과장/농협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4년 2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한다고 밝혔다. 선진은 지난 2020년 ‘Vision 2025’ 선포식을 통해 국내 종합식품기업 TOP 5 도약, 글로벌 매출 30억달러(한화 약 3조3천억원) 달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으로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한 인적 자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모집 분야는 5개 부문 28개 직무다. ▲영업/마케팅 8개 직무, ▲생산/품질관리 5개 직무, ▲R&D 2개 직무, ▲IT 5개 직무, ▲경영지원 8개 직무로 마련되어 있다. 이번 채용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전 대비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영업/마케팅과 경영지원 부문에서 각각 8개 직무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은 오는 5월 7일까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이며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 예정이다. 직무별 업무 내용, 우대사항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진 Global Communication Division 문웅기 이사는 “창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대표 박근하)는 지난 4월 16일 중국 인텍(INTECH)사와의 중국 수출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생균제 제품의 규격 및 수출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군산바이오는 2015년부터 중국 인텍사에 생균제를 공급해왔으며, 최근 몇 년간 중국 경기 침체와 같은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출 확대 노력을 통해 10년 연속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중국에서 사료 내 항생제 사용이 일부 제한된 상황에서 군산바이오에서 추출하는 생균제는 소화 촉진과 설사 예방 효과를 가진 균주의 맞춤형 제품으로서 중국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바이오 박근하 장장은 "지난 10년간 지속된 수출은 우리의 시장 개발 노력이 결실 보았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및 물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4월 29일 올해 첫 중국 수출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4월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우유농협(문진섭 조합장), 충북낙협(신화식 조합장)과 수입조사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사료는 ˋ26년 쿼터제 폐지 이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동조합 중심의 수입조사료 사업체계 구축을 통한 시장가격 견제 기능 회복 및 범농협 시너지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해 5월, 5개 낙농조합(경대낙협, 당진낙협, 동진강낙협, 부산우유농협, 전남낙협)과 수입조사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농협사료는 7개 권역의 거점조합을 통해 양질의 수입조사료를 전국의 축산농가에게 적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농협사료와 거점조합들은 긴밀한 실무협의를 통해 공급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농협사료와 큰 뜻을 같이하는 7개 거점조합의 조합장들은 “농협의 수입조사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CJ피드앤케어가 4월 22일 사료업계 최초로 전 축종 질소저감사료 신제품을 제1호로 등록했다. CJ피드앤케어의 Amino Max (아미노맥스) 기술은 사료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CJ BIO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합쳐져 만들어졌으며, 국내외 축산업을 기반하여 사료기술이 고도화되었다. 질소저감사료 신제품은 CJ BIO와 함께 적정 단백질 함량 내 최고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아미노산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주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1위 CJ BIO 아미노산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CJ BIO 아미노산은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 ▲60년간 쌓아온 미생물 발효역량과 초격차 R&D 기술을 통한 화학적 합성이 아닌 친환경, 생물학적 L-form 아미노산 생산, ▲전 세계 1위 아미노산 기술, ▲필수아미노산 9종에 대한 생산 가능 및 질소저감사료 내 아미노산의 발란스를 완벽하게 맞춰낼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며, 해당 기술을 Amino Max(아미노맥스)라 부른다. CJ피드앤케어 축산계열화사업은 국내외 모돈 20만두, 양계 400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2012년부터 탄소중립 관련 지속적인 투자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4월 18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사고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3행 3무 실천운동’을 결의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임원을 비롯한 본부장, 지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을 담은 서약서를 작성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3행(行)으로는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을 공유하며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이며, 근절해야 할 3무(無)는 ▲사고(안전·보건 확보 의무 위반 및 횡령 금지), ▲갑질(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올바른 청렴문화와 윤리경영을 조성하여 축산농가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사료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4월 들어 하루 중 최고 온도가 25℃를 상회하기도 하고 비육사 내 온도가 30℃ 가까이 육박하고 있다. 피부를 통한 체온 조절이 어려운 돼지에게는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거친 헐떡임이 시작되고, 밀사로 인해 증체가 지연되고 출하일령 늘어난다. 더욱이 PED와 PRRS 등의 피해는 물론 기대됐던 돈가도 회복되지 못해 농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시기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고객 농장의 첫 더위 시 경쟁력 있는 사료섭취와 증체를 통한 여름철 농장 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난 2023년 6~8월 3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쿨팁 캠페인과 달리 2024년에는 ▲제품 영양소, ▲원료, ▲첨가제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로 농장에서 다가올 여름에 정상적인 출하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제품 영양소로는 지방 및 전분 유래 에너지 함량을 높여 성장 및 사료효율 개선을 도모하고, 라이신/조단백질 비율을 높여 성장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전해질 균형(DEB)을 상승시켜 혈액 내 이온 균형과 소화율 증가를 도모한다. 원료는 에너지 소스인 동물성 지방 함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섬유소 함량은 낮추어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에너지 소화 중에 발생하는 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