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지난 7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 참가해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한돈`과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RICHMADE`를 고객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트마스터한돈` 은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한돈 마스터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다. 동사는 이번 한돈페스타에서 시식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미트마스터한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피드앤케어는 기존 사료, 축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육 사업의 촉진을 위해 2020년 글로벌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를 출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포장 돈육 등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미트마스터한돈`의 원료가 되는 원료돈의 균일한 공급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자체 개발한 NCC 프로그램(NON CONTACT CHECK AI 기술 :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체중 측정)을 통해 최적의 규격돈을 선별 출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하성적 개선 및 제품 품질을 더욱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농협사료는 7월 20일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축산경제지주의 임직원을 동원하여 총 50여명이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양, 영주, 문경 등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파견되었다. 이 세 지역은 모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축사침수와 가축폐사 등으로 축산농가의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농협사료는 전국 호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긴급 사료 지원, ▲생필품, 장갑 등 물품 지원, ▲전기시설 점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등 전사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침수 피해로 인해 축사 시설과 자식처럼 키운 가축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축산농가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7월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 상반기 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디지털 전환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디지털부 상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플랫폼, 지능형공장, 사무혁신, 농협사료 시스템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 실적과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각 부문에서의 성과와 도전 과제를 공유하며, 열띤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플랫폼 부문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장의 사육현황을 분석하여 사양 및 경영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축산솔루션”과 올해 3월 영업직원의 현장업무 지원을 위해 개발한 농협사료의 첫 모바일 업무시스템인 “영업 모바일”의 운영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이 소개되었다. 지능형공장 부문에서는 13개 디지털 전환과제 발굴과 지능형 사료공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단계적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품질 사료 생산과 적기 공급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생산정보 투명성 제공과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둠으로써 디지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시되었다. 사무혁신 부문에서는 운영 효율성 제고와 Paperless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선진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을 개최했다. ‘선진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은 Easy Farming High Living의 슬로건으로 2023년 ▲하절기 고온 환경에서의 생산성 저하, ▲ASF 등 질병, ▲환경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김승규 사료영업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절기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 ▲악취저감 관련 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사례, ▲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핵심 포인트와 사례 등의 주제로 농가 현장에 유익한 세미나로 구성했다. 올해 엘리뇨 현상에 따른 강한 더위로 돼지의 스트레스가 심해질 것을 대비해, 선진 사료 마케팅실은 ‘하절기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선진은 여름철 돈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차광막, 노즐 분무, 중계휀 등을 활용한 쿨 패키지를 제안함과 동시에, 5월부터 9월까지 돼지의 사료 섭취량 개선을 위한 특별 처방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축산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의 계열사 세티는 올해 6월부터 ‘양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가 자돈사료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첨가제 솔루션을 전격 리뉴얼하여 7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365일 달라지는 농장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간별, 목적별 솔루션들을 고민하고 연구하여 기존의 6개 제품과 함께 새롭게 6개 제품을 출시하여 현장 맞춤형 첨가제 솔루션으로 완성하였다. 아이피드의 총12가지 첨가제 솔루션은 ▲유량 증진제(싸우맥스), ▲자돈 건조제(아르보셀R), ▲종합 영양제(이유자돈-비타라이프, 육성/비육돈-돈키돈키), ▲사료 효율개선제(e-ffect 3.0), ▲섭취 증진제(피크타임), ▲면역 강화제(액티뮨), ▲설사 방지제(다이하드), ▲냄새 저감제(리프레쉬), ▲장 건강 개선제(이스트플러스), ▲웅돈 영양제(보어맥스), ▲고온 스트레스 저감제(스피드쿨) 등이다. 이희영 첨가제PM은 “현재 필드에는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는데 사용하여 효과를 봤다는 제품도 있지만, 효과를 잘 체감하지 못하는 제품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양돈장 성적 향상과 수익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을 충실히 담는 것에 집중해 이번 첨가제 솔루션 리뉴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통해 양돈
CJ피드앤케어 (대표 김선강) 에서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하절기 보강사료 ‘THE 퍼펙트 COOL’를 출시하고 여름철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며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돼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출하 성장이 지연된다. 계절에 따른 환경 스트레스는 결국 돼지의 성장뿐만 아니라 농장경영까지 부담을 가중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며, 돼지의 하절기 출하일령 단축을 위해 CJ피드앤케어는 하절기 전용제품인 ‘THE 퍼펙트 COOL’을 출시한 것이다. ‘THE 퍼펙트 COOL’은 한국의 여름 날씨에 최적화된 영양 설계를 구현하여 대사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폭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정 물질을 강화하였다. 또한 식욕 개선을 위한 기호성도 강화하였다. 곽인준 양돈PM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하여 CJ피드앤케어에서 준비한 ‘THE 퍼펙트 COOL’는 사료 섭취량 증가와 출하성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훈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올여름은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국내 사료 업계 최초로 ‘사료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선진의 '사료정보관리시스템'은 수기로 관리하던 해썹(HACCP)을 온라인 전산화한 것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품질의 안전성도 높인다. 선진은 고객 농가에서 자라는 가축들이 섭취하는 사료 또한 일반 식품과 같이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사료 업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경기도 이천,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자사 사료 공장 2곳에 사료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선진은 지난 4월 온라인 전산화된 ‘사료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하여 해썹(HACCP) 정기심사를 완료했다. 사료정보관리시스템은 사료 제조와 유통 전 과정에서 안전한 사료를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분석 주기 및 안전성 관련 기준치를 설정해 담당자에게 분석 진행 여부에 대한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분석의뢰를 할 시점을 놓치지 않게 한다. 또한 데이터 수집 단계부터 위ㆍ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내ㆍ외부 기관의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저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료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분석된 자료는 주요 공정별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거나 이후 신제품을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최근 충북 청주에 있는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 화재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한 합동 “화재 진압·비상 대응 훈련”을 청주서부소방서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사료공장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의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고객과 직원의 안전한 대피 방법, 그리고 초기 진화에서 화재 진압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몸소 체험하였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대형화재, 지진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고객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해 대비 훈련을 강화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사료 전 지사무소에서는 화재, 밀폐공간 사고 등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 및 실전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가축의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를 위한 보강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는 농가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농가의 큰 근심거리이다. 특히 올여름은 전례 없는 폭염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번 농협사료의 품질보강은 축산농가의 고민을 상당 부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의 이번 품질 강화는 축우사료에 복합비타민제 및 향‧감미제를 보강하고 양돈·양계사료에 비타민C 및 생균제 등을 보강하여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상 기후로 역대급 폭염이 전망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의 근심을 덜어주고자 사료 품질보강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양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5월 3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대낙협(오용관 조합장), 당진낙협(이경용 조합장), 동진강낙협(김투호 조합장), 부산우유농협(강래수 조합장), 전남낙협(정해정 조합장)과 수입조사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사료는 ‘26년 쿼터제 폐지 이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동조합 중심의 사업체계를 구축하여 시장가격 견제 기능 회복과 범 농협 시너지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계기가 회원조합과 농협사료간 상생모델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탄력적 가격정책을 통해 능동적 시장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위해 고품질의 배합사료와 양질의 수입조사료를 일괄 공급할 수 있는 원스톱 사업방식이 실험에 그치지 않고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농협사료와 큰 뜻을 같이한 5개 축협 조합장들은 “힘들고 어려운 결단으로 참여한 만큼 반드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성공시켜 농협의 수입조사료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