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 질병검사에 정기적 비용을 투자하자. 농장에서 상재하는 질병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종합검진과 마찬가지로 반기 또는 연간 단위로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전체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효율적인 예방대책과 관리대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전과 달리 양돈 질병을 검사하는 연구소들이 많이 감소하면서 질병검사 서비스를 받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질병진단과 등에 검사를 의뢰하면 전체적인 검사가 무료로 가능하고, 민간병성감정기관에 의뢰 시 큰 비용이 발생하는 PRRS 유전자 분석 등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적극 권장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정부 기관에 의뢰하기가 망설여지는 농가는 민간병성감정기관 등에 비용을 부담하면 질병진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민간병성감정기관 등에 일부 항목이 아닌 전체적인 질병검사를 의뢰 시 생각보다 큰 비용이 발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 금액에 비하면 극히 일부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라 생각된다. 질병검사도 농장의 다른 고정 투자처럼 투자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른 투자금액 대비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이 질병진단 비용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
지난 5월 10일 4년 4개월 만에 구제역이 재발했다. 비록 양돈장이 아닌 한우 농장이지만 양돈장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특히 올해 들어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한 상황이라 차단방역을 더 빈틈없이 할 필요가 있다. 1. 최근 기온변화에 주목하자. 우선 기온을 먼저 언급하는 것은 기온이 최근 발생하는 질병들과 일정 수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기온 특히 일교차가 이전 대비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봄, 가을의 경우 이전 대비 일교차가 점점 커지지만 여름철은 반대로 일교차가 낮아지는 추세를 뚜렷이 보인다. 이전의 경우 봄 환절기가 시작되는 3월의 일교차가 연중 가장 높은 일교차를 보였는데, 최근 3년간 일교차 분석 시 11월이 월평균 11.6℃로 봄 환절기보다 높은 일교차를 보인다. 올해 들어 일교차가 확대되는 경향은 더욱 뚜렷해지는데 3월의 경우 월평균 일교차가 11.8℃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일교차를 보인다. 일교차가 커진다는 것은 환기관리가 어려워지고 호흡기 질병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의 추세는 일교차 상승이 환절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봄, 가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