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천연식물 추출물 성분의 항생제 대체재인 ‘오레가노’를 출시했다. 오레가노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및 항콕시듐 작용 효과를 지닌 오레가노오일(Rregano Essential Oil)을 주성분으로 한 천연 항생제 대체재이다. 주성분 오레가노오일은 Origanum vulgare에서 추출한 식물성 에센셜오일로 병원균을 저해하고, 가축의 면역력을 향상하고, 독성, 내성 및 부작용이 없다. 또한 체내에 잔류 되지 않아 가축에 널리 사용되는 매우 안전한 항생제 대체물질이다. 한국썸벧은 앞으로 항생제를 줄이고 친환경 사육 농가나 무항생제 사육을 원하는 농가들이 많아짐에 따라 ‘오레가노’가 많이 사용될 것이며, 휴약기간이나 약제 잔류가 없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출하가 임박해 문제가 되는 농장들에는 희소식이다. ‘오레가노’는 돼지, 송아지, 육계, 산란계, 종계, 오리, 양어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용법 용량은 ▶질병 억제 시 : 음수 톤당 100~200mL를 2~3일간 투여, ▶질병 발생 시 : 음수 톤당 200~400mL를 3~5일간 투여한다. ‘오레가노’의 효과로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및 항콕시듐 작용, 질병 발생 억제, 감염증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의 ‘바이오이스타’가 세계 최초 항균 펩타이드 항생제 대체재로 상재균이나 세균성 질병에 의한 피해를 줄여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원헬스’ 실현 방안으로 떠올라 화제다. ☞ 세계 최초 항균 펩타이드 항생제 대체재 ‘바이오이스타’ ‘바이오이스타’가 명실상부한 항생항균제 대체재로 불리는 이유는 ‘항균 펩타이드’ 혹은 ‘면역 펩타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항균 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균 펩타이드(AMPs, antimicrobial peptides)는 효모 등 미생물이 분비하는 항균 활성을 가진 작은 단백질로 ‘마이크로신(Microcin)’이라 부른다. 이들은 특유의 작용 방식으로 균을 억제하며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도 항균력이 뛰어나고 항생제와 달리 병원균의 내성도 유발하지 않는다. ☞ ‘바이오이스타’의 항균 펩타이드 ‘시트로신(Citrocin)’ ‘바이오이스타’ 대사생성물의 핵심 성분인 항균 펩타이드 ‘시트로신’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단백질로 세균의 RNAP(RNA polymerase)를 억제함으로써 대장균, 살모넬라와 같은 여러 종류의 그람 음성균들을 억제한다. 따라서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자돈 설사나 회장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