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한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컬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 정민치 컬리 축산팀 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컬리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우 전 품목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우 행사품목 구매자에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농가지원 할인권’을 제공해 최대 50%까지 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민치 컬리 축산팀장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우 전 품목 행사가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고객분들이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한우를 만나실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컬리와 함께 한우 소비촉진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식품업계 등과의 다각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니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최저가 실속 한우 할인행사」를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2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살,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상품을 클릭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해당쿠폰 할인을 적용하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지원으로 행사품목에 한해 일반고객에게는 10%, 8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농협 라이블리에서 한우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가 할인쿠폰은 중복사용이 불가하며 1인 1회 10만원 한도로 쿠폰 발급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품질과 맛이 훌륭한 우리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추석명절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전국 총 7개 브랜드의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명절한우장터‘ 홈페이지(https://www.hanwooboardmar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7,000원, 안심 10,400원, 채끝 7,000원, 불고기·국거리 2,700원, 양지 4,600원 등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총 582개 매장이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매장은 전국 농축협매장(9.1~9.5), 홈플러스(8.25~9.7), 롯데마트(8.25~9.7), 탑마트(8.25~8.28/8.31~9.7), 메가마트(8.31~9.7)와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8.24~9.7), SSG닷컴(9.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