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Y280을 함유한 5종 오일백신인 ‘달구방 PABEN-Q plus(파벤-큐 플러스)’가 절찬리에 양계농가에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달구방 PABEN-Q plus(파벤-큐 플러스)'는 최근 산란 저하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저병원성 AI(Y280)바이러스를 포함한 5종 항원이 고역가로 함유하여 농장에서 편리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백신이다. 특히 기존 5종 오일백신과 달리 뉴모바이러스 항원을 함유하여 산란 중 뉴모의 빈번한 감염으로 산란 저하와 비정상 탈색란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저병원성 AI가 Y439에서 Y280으로 변화된 만큼 가능한 빨리 다른 오일백신을 출시하여 양계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올해 겨울 저병원성 AI를 비롯하여 QX형 IB, 뉴모 등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양계농가들의 고민거리가 크다. 이러한 질병에 감염될 경우 종계/산란계는 사료 섭취량과 산란율이 저하되며, 회복기간에도 약 3~4주간이 소요된다. 육계는 폐사와 증체 저하가 발생한다. 이 질병은 바이러스성으로 이미 발병한 이후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나, 회복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KBNP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① 비고진-S(대사촉진제) ‘비고진’은 20년 이상 많은 양계농가의 사랑을 받는 액상 대사촉진제이다. 카르니틴, 허브오일 등이 최적 포뮬러로 배합되어있어 닭 체내의 사용되지 못한 지방산과 결합하여 닭의 활력을 촉진한다. 특히 질병을 앓아 활력이 저하된 닭의 사료 섭취량, 체중 회복에 도움을 준다. ② 에그업(고농도 메티오닌 함유 영양제) ’에그업’은 생산성 향상에 가장 필수적인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20% 고농도로 함유한 사료 첨가용 영양제이다. 질병으로 인한 난중/체중의 저하 이후, 회복과정에서 필수 아미노산을 고농도로 포함한 에그업은 회복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③ 카스피린-C(해열제) ’카스피린-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