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는 물가 안정을 명분 삼아 수입육 및 계란 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국내 축산업 기반을 정면으로 흔드는 정책 폭주이며,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오류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는 농가 현실을 무시한 정부의 일방적 할당관세 방침에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정부는 '뒷다릿살 부족'이라는 허울뿐인 명분으로 할당관세를 적용하려 하지만 국내 돼지고기 공급은 충분하다. 2025년 2월 기준 국내산 전체 돼지고기 재고는 42,215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하며 계속 증가 추세다. 특히 정부가 할당관세 적용 근거로 삼은 후지(뒷다릿살) 재고도 2024년 8월 5,955톤에서 2025년 2월 11,428톤으로 약 2배 증가하며, 평년 평균 재고(12,079톤)에 육박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수입하겠다고 밝힌 원료육 1만 톤은 돼지 출하 약 50만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미 공급과잉 상태인 시장에 또 한 번의 충격을 가할 것이 분명하다. 이는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농가 생존을 위협하는 자충수다. 3. 정부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돼지고기는 생활물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념하여 출시한 ‘2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인 우리카드 배구단 협업 ‘THE복숭아 V-패키지’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V-패키지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우리카드 WON 배구단의 김지한 선수와 협업한 두번째 패키지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완판 사례를 이어갔다. 지난 11월 7일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V-패키지는 준비된 100세트 물량이 모두 매진되며 프로배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한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기념 2차 패키지 판매는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과 김지한 선수의 미공개 포토카드 3종으로 구성해 프로배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3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도 판매를 진행한다. 3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는 도드람한돈 에어프라이어용 삼겹살과 불고기용 뒷다리살에 도드람 바비큐럽 시즈닝과 매일해 비법소스로 구성해 패키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도드람 특별 레시피를 제공한다. 3차 패키지 판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