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젖소) 2024년 6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 2024년 6월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젖소) 2024년 3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 2024년 3월호】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이하 ‘도드람LPC)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3 우수축산물유통센터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축산물유통센터는 정부에서 도축, 가공, 유통을 연계한 통합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지정해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3개 센터가 지정됐다. 도드람LPC는 2011년 전국 ‘1호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돼 그 동안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 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게 됐다. 도드람LPC는 특히 HACCP인증 기준에 적합한 시설과 시설과 높은 위생 수준과 함께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지정되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조합원 실적 및 지원, 도축장 실적 등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드람LPC는 이번 최우수 업체 선정으로 무이자 운영자금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춘식 도드람LPC 대표이사는 “도드람LPC는 전국 1호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된 이후로 매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돼지 한돈의 생산부터 도축, 유통 전 과정에 걸쳐 기본 관리 원칙을 담은 ‘한돈 품질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매뉴얼은 ‘한돈 고급화 관련 소비자 소비성향 조사·분석 및 구매 요구 선택기준 등의 제도 개선 방안’ 연구 결과를 기반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돼지고기 구입 시 ‘잡냄새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에 착안하여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한돈 품질 차별화 및 고급화를 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잡냄새 감소, 위생상태 개선 등 매뉴얼 개발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농장 사육, ▲도축 전, ▲도축, ▲가공 및 포장, ▲육류 운반 및 판매 등 총 5가지의 단계로 구분하여 기본 관리 수칙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전국의 도축장, 육가공 업계, 대한한돈협회 전국 지부 등을 대상으로 배포할 방침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춰 한돈 고급화를 이뤄내기 위한 초석으로 이번 매뉴얼을 개발했다”며 “국내 육류 소비량 1위를 자랑하는 대표 단백질로서 한돈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돼지) 2023년 6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 사육 의향 - 2023년 모돈 사육의향 전년 대비 감소세 지속 표본농가(109호) 조사 결과 모돈 사육 의향 전년 대비 감소세 지속 전망이다. ■ 사육 전망 - 6월 돼지 사육마리수 전년 대비 감소 전망 6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1,188만마리로 전년(1,189만9천마리) 대비 0.2% 감소, 평년(1,181만5천마리) 대비 0.6% 증가 전망이다. 6월 모돈 사육마리수는 97만3천마리로 전년(97만6천마리) 대비 0.3%, 평년(98만4천마리) 대비 1.1% 감소 전망이다. 2023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1,165만2천마리 전망으로 전년(1,186만9천마리) 대비 1.8%, 평년(1,181만마리) 대비 1.3% 감소 전망이다. 2023년 12월 모돈 사육마리수는 96만9천마리로 전년(97만4천마리) 대비 0.5%, 평년(97만9천마리) 대비 1.1% 감소 전망이다. ■ 도축 동향 및 전망 - 2023년 돼지 도축마리수 전년 대비 감소 4월 도축마리수는 3월 ASF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물량 추가 도축으로 일평균 작업마리수 소폭 증가하였으나 작업일수 감소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과지방 삼겹살 유통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가공·유통업체, 브랜드 업체 등과 협업하여 대대적인 돼지고기 품질 관리 노력을 전개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식품 중 하나인 삼겹살에 대해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시 필요한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 돼지고기 가공·유통업체 품질 관리 노력 강화 농식품부는 과지방 삼겹살 판매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돼지고기 가공․유통업체, 브랜드 업체 등과 함께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정형 기준 준수, 과지방 부위 제거, 검수 등 품질 관리 매뉴얼을 제작․보급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하여 가공․유통업체의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실태 점검 결과 품질 관리가 미흡한 가공업체 등에 대해서는 ‘도축, 가공업체 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 등 정부 정책에서 불이익을 부여하고, 우수 브랜드 인증 평가 시에도 현장 실태 평가를 강화하여 우수 브랜드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브랜드에는 패널티를 부여한다. 또한 한돈협회, 농․축협 등 생산자단체, 가공․유통업체, 소비자단체, 정부가 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단체로 하여금 업계의 품질 관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는 등 관련 업계가 자율적인 품질 관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