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와 도드람김제FMC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 우수축산물유통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축산물유통센터는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정부가 지정·육성한 통합경영체로, 도축, 가공, 유통을 연계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2019년 기존 명칭인 ‘거점도축장’을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변경했으며, 현재 전국에 22개 도축장이 지정돼 있다. 이번 평가는 A, B, C, D 등급으로 구분되며, A등급 업체는 최대 60억원의 무이자 운영자금을 지원받는 등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도드람엘피씨공사와 도드람김제FMC는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3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으며, 도드람김제FMC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A등급을 달성해 축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두 기관은 재무관리, 자립화, 운영관리, 위생관리, 동물복지, 방역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무이자 운영자금 43억원을 각각 지원받아 조합원 이익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도드람엘피씨공사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19일(화)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대회로 생산부터 유통∙판매∙위생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인 축산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됐다. 도드람은 그간 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명품 브랜드 인증’ 부문에서 올해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경영종합자금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2월 19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도드람 공춘식 유통사업본부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한 시∙도 관계자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성과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를 통해 도드람을 포함한 많은 축산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축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과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춘식 도드람 유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도드람김제FMC가 지난 12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평가’ 시상식에서 포유류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과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조사평가로 3년간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수준 평가와 소비자단체 주관의 현장 및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김제FMC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위생 관리와 안전시설을 갖춘 선진 도축장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제FMC는 축산 선진국의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최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축산물의 대량 생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로봇을 투입한 ‘원라인(One-line)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능률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해졌으며, HACCP 인증과 포유류 도축장 최초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김제FMC는 2022년 국내 제3호 포유류 ‘동물복지 도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지난 9월 2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9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2023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뛰어난 품질을 갖춘 축산물을 선택해 소비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지자체로 추천받은 축산물 브랜드를 대상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문성과 관리 수준, 시장 경쟁력 등 까다로운 평가 항목을 통해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한다. 도드람은 공급,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로 18번째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도드람은 종돈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이르는 협동조합형 패커(Paker)로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고품질 돈육을 공급하고 있다. 제1호 거점도축장 도드람LPC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에 최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해 위생과 맛을 보강하며 도드람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의 안전한 먹거리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9월 1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가 김제시 백산면행정복지센터에 도드람한돈 200kg(2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FMC가 위치한 김제시 백산행복센터에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200kg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번 백산면에 기부한 물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산행복센터에서 열린 물품 기부식에는 김제FMC 손범석 분사장과 최미화 백산면장이 참석하며 지속적인 상생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제FMC는 돼지고기 소비 증가세에 따라 품질과 위생을 갖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18년 김제에 준공했으며, 지난 8월 5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도축장 가공두수 및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축산 강국인 유럽의 육가공센터로 견학을 가던 패러다임까지 바꾸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김제FMC는 설계단계부터 악취저감시설, 오폐수 정화시설 등 친환경시설 도입으로 도축장의 가장 큰 문제를 최소화하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제시와 그 주변 지역 주민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FMC(도드람김제에프엠씨)가 ‘2022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포유류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는 선진 도축장임을 증명했다. 지난 1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이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실시되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지난 3년간의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와 소비자단체 주관의 현장 및 서류평가로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도축장(포유류, 가금류 각 5곳), 집유장(3곳), 지자체(2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드람김제FMC는 포유류 도축장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우수상 선정 비결에 대해 “가장 깨끗하고 가장 안전한 축산물의 공급기지를 만들겠다는 신념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도드람김제FMC는 축산 선진국의 첨단 기술을 도입해 최첨단 로봇과 최신 자동화 시스템 등 선진 설비를 갖추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도축의 위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FMC’가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인증받았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가 2016년 동물복지 도축장 인증을 획득한 이후 도드람김제FMC까지 인증받으며 도드람은 윤리적이고 인도적인 동물복지를 실현하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도축장 현황에 따르면, 포유류 도축장은 전국에 81곳(2022년 8월 기준)이다. 이 중 포유류 동물복지 도축장은 도드람 2곳(도드람엘피씨공사, 도드람김제FMC)을 포함해 총 3곳뿐이다. 동물복지 도축장 인증이 더딘 이유는 인력기준, 하차기준, 계류기준, 기절기준, 방혈 등에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차대, 계류장, 방혈대 등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전 과정에 CCTV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감독이 필요해 인력충원, 설비 보완 등이 필요하다. 지난 2018년 완공된 도드람김제FMC는 동물복지 도축장 인증을 위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난 18일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지정됐다. 도드람김제FMC는 동물복지 담당자를 지정하고, 동물학대 여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 설치, 장소별 동물복지를 위한 시설 및 조건을 충족했다. 하차장에서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도국 축산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초청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도드람김제FMC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 도드람김제FMC에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필리핀·베트남 농업부 소속 축산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으로 진행하는 ‘2022년 축산물 이력제도 운영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양돈산업 선진 인프라를 소개하고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국의 축산업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실정에 맞는 현지화 정책·제도 개발 및 적용을 돕기 위해 초청 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드람김제FMC는 덴마크와 독일 등 축산 선진국의 축산물 가공 기술을 벤치마킹해 설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다. 가슴절개로봇, 이분체로봇 등으로 오차 없이 깔끔하게 도축하며, 무선식별장치(RFID)가 내장된 트레이를 활용한 제품 정보 처리 시스템, 제품 자동적재를 위한 로봇 파렛타이저, 제품 오염을 최소화하는 오토로더 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도축부터 가공, 포장, 보관 등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중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가금류 2곳을 포함해 국내에 단 3곳뿐이며 포유류 도축장 중에서는 도드람김제FMC가 유일하다. 거점소독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한 후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 지역별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비용 부담 등으로 소독시설 설치가 부진한 지역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축산차량이 원거리에 있는 소독시설을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간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이동동선 구분, 차량소독용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