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0월 19일 강원 횡성에 있는 축산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며 동시에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서 농협사료 본사 임직원들은 직접 축사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축산 기자재를 정리하는 한편, 사양관리 컨설팅도 함께 하였다. 이와 함께 범농협 ESG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도 하였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이다.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이날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을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한 만큼 전국에 있는 지사무소에서도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11월 3일 강원 횡성군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사료 본사 직원들은 축사 주변 환경 정비와 축산 기자재 정리는 물론 사고방지를 위한 전기시설 점검도 하였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금년도 축산농가는 물론 어려움에 처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으로 확대하여 전사적인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