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월 8일과 22일 2차에 걸쳐 도드람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기부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드람은 서울시대를 맞아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에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도드람 임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걸맞게 생분해 쓰레기봉투로 준비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고,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고덕천 일대를 쾌적한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제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의 도네이션 챌린지와 더불어 플로깅 활동 간 ‘이타서울’ 앱을 통해 측정한 걸음수를 산출하여 1,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강동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며 “이번 플로깅과 기부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내년에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6월 도드람타워 준공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며 2030 비전인 전문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최근에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들과 함께 ˋ23년 사업목표 달성과 ˋ24년 사업 추진 결의를 위한 영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영업직원들의 노하우와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발표경연으로 시작하여 디지털플랫폼의 사용 우수사례와 향후 추진계획, 2024년도 대가축 사료시장 전망 및 사업추진방향 소개,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영업직무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직원의 고충을 듣는 소통의 장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영업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임원진은 밝혔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 한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사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양돈장에서 돼지에게 급수는 대부분 지하수를 사용하는데 환경오염 등으로 돼지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가 쉽지 않다. 케이테크전해(대표 김은상)는 최근 충청지역 양돈장의 탁도로 인한 수질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방문한 양돈장에서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토양 특징 및 지표수 유입 등으로 지하수의 탁도가 먹는 물 수준에 미치지 못해 농장주는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김은상 대표는 이러한 탁도 문제를 동사의 특허 받은 ‘물 표준화 설비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케이테크전해는 ‘워터락’ 브랜드로 ‘세균과 냄새 잡는 악취저감설비’는 물론 ‘물 때 잡는 지하수 정수·소독설비’를 통해 농장의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양돈장의 수질 문제로 고민하는 농장주는 수질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 ■ 문의 : 1899-4722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 12월 20일 공장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마을 4곳에 370만원 상당의 난방비와 대동계 행사비를 지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난방비 인상으로 인한 금산리 마을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기부 전달식은 도드람LPC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도드람LPC 공춘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산리 마을 4곳 금옥동 고창열 이장, 율동 성윤희 이장, 상산전 박승남 이장, 하산전 이광복 이장이 참석했다. 도드람LPC는 370만원 상당의 마을 난방비와 대동계 행사비를 전달한 뒤 마을 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드람LPC는 공장이 소재한 경기 안성시 금산리 마을 4곳에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체육대회와 단합대회 등 마을 행사비를 지원하고 설과 추석 명절에는 4개 마을 전가구에 도드람한돈 갈비를 선물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율동 마을 성윤희 이장은 “도드람LPC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전라남도는 농촌경제를 이끌 핵심산업인 축산업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의 새 부가가치를 창출할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밸리를 함평군에 조성하는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지난 12월 21일 개최했다. 전남도는 용역 사업비 8천600만원을 투입한다. 용역기관으로 (사)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을 선정했다. 향후 10개월 동안 축산업 전·후방 연관산업 집적화의 기본 방향, 구체화와 경제성(B/C) 등을 분석한 후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함평군 행정 관계자, 농촌경제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미래 축산업 100년을 이끌 ‘인공지능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는 총사업비 5천억원 규모(추정액)로 함평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시장개방 확대, 기후변화 등 급속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축산기술을 개발하고 축산관계 산업을 집적화하는 등 미래 축산 혁신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2027년 이전하는 국립축산과학원(축산자원개발부)과 연계해 사육·식품가공·기자재 산단 구축, 축산 연구·관광 집적화(추정액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2월 18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2023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임직원 소개, 임용장 및 농협뱃지 수여, 대표이사의 축하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사료는 지난 10월 연력,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20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하였다. 이들은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실습교육, 그리고 범농협 정체성 교육 등 2달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올라선 신규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축산업과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규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19일(화)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대회로 생산부터 유통∙판매∙위생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인 축산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됐다. 도드람은 그간 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명품 브랜드 인증’ 부문에서 올해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경영종합자금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2월 19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도드람 공춘식 유통사업본부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한 시∙도 관계자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성과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를 통해 도드람을 포함한 많은 축산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축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과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춘식 도드람 유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2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우리카드 WON 배구단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도드람양돈농협 홍은숙 홍보팀장과 우리카드 WON 배구단의 한성정 선수, 중구 위상복 행정관리국장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도드람양돈농협과 우리카드 WON 배구단은 도드람 간편식 1,000인분을 지난 12월 12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지역아동복지센터 5곳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부 물품은 품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겨울 영양 보충식으로도 좋은 ‘도드람 뼈해장국’ 제품으로 아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연말을 맞아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 활동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행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이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김장 준비에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을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수육용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이들의 월동준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약 1,300여개가 넘는 기관이 신청하였으며 그중 내부 심사를 거쳐 589개 기관을 선정, 수육용 한돈 삼겹살 총 7,425kg을 지원했다. 이는 약 2만9천여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지역사회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한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 및 소비 증대로 한돈농가와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한 한 기관장은 “올해 유독 물가가 많이 올라서 김장 준비가 힘들었는데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해준 수육 덕분에 자원봉사자, 시설이용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김장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