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월 7일 ㈜한국디지털페이먼츠(대표 최진규)의 메타버스 브랜드 엑스알터치(XRtouch)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돈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인프라 조성, ▲ 첨단기술을 활용한 양돈산업 활성화, ▲한돈혁신센터 공간 구현을 통한 가상 양돈 교육 서비스 추진 등이다. 엑스알터치는 작년 6월 중소기업벤처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기반 양돈프로그램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대한한돈협회도 지난해 11월 손세희 회장이 취임하며 국내 양돈산업 발전를 위한 혁신사업을 모색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는 높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엑스알터치 관계자는 “국내 축산분야의 저명 교수진과 유관 단체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음 달 메타버스 기반 양돈 교육 플랫폼이 상용화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관계자는 “양돈혁신센터의 방대한 데이터를 메타버스와 결합해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과 젊은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알터치는 축적된 메타버스 기술 역량으로 커피 바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입법 예고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농림축산식품부 공고 제2022-009호, 제2022-010호, 제2022-012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였다. ■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의견제출(한돈협회 의견) 1. 가전법 시행령 개정(안) ☞ 문제점 ① 이미 정부는 지난해 10월 방역 위반농가에 대해 과태료 대폭 상향 ※ 대부분 과태료 상한액 적용 : (1차) 500만원, (2차) 750, (3차) 1,000 ② 고의성 등 고려 없이 단 1회의 신고지연, 사소한 방역 수칙 위반 등으로 시정명령 등 사전조치 없이 영업권 박탈로 재산권 침해이며 과잉 규제 ※ 사소한 방역 수칙(예) : 소독약 보관용기 미설치, 농장 앞 생석회 살포 미비, 소독절차 위반 등 ③ 특히 양돈농장의 경우 단 한 달만 사육제한을 하더라도 재입식 후 출하 및 정상화까지 약 2년 이상 소요되므로 사실상 농장 폐업․도산으로 이어짐. ※ 어미돼지 입식 순치(3개월) → 임신(4개월) → 사육(6~7개월) → 첫 출하 ④ 법률적 문제 법률유보의 원칙, 과잉 금지의 원칙, 국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기존 발생지역인 제천에서 약 52km가 떨어진 충북 보은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농장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시설 강화, 농장 방역수칙 점검 등 선제적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충북 전체 11개 시군과 경북 연접 7개 시군 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내·외부 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방역시설 설치를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방역시설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2월까지 중요 방역시설인 내부 울타리·전실·방역실·입출하대의 설치를 완료하고, 3월까지 모든 시설(외부 울타리·방조방충망·물품보관시설)에 대한 설치를 완료한다. 이를 위해 농장별 설치 상황을 토대로 주간 단위 설치대상 시설을 안내*하고,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 방법도 별도로 배포한다. * (예시) 1주차 내부 울타리 → 2주차 전실 → 3주차 방역실 → 4주차 입출하대 → 5주차 그 외 시설 등 전국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서도 4월까지는 방역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간다. 방역시설 설치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21. 87 → ’22. 1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보은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됨에 따라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양돈농장 ASF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ASF 양성 개체가 발견된 곳(충북 보은군 장안면)은 기존에 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했던 최남단(제천시 덕산면)에서 남서쪽으로 약 52km 떨어진 곳이며, 군집 생활을 하는 멧돼지의 특성상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감염 개체가 충주·괴산·상주·문경 등 인근지역까지 퍼져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수본은 현재 멧돼지 발생지점 반경 10km 내에는 20천마리의 돼지(농장 16호)를 사육 중이나, 만약 충주·괴산·상주·문경까지 확산될 경우 284천마리(177호)의 사육돼지가 ASF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중수본은 보은군 소재 전체 양돈농장 19호를 대상으로 사육돼지의 ASF 감염여부 정밀검사와 농장 방역시설·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긴급 점검에 즉시 착수하였다. 긴급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는 농장에 대해서는 농장초소를 설치·운영해서 농장 내 차량출입 통제 및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번 추가 발생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은 24개 시군으로 늘었고, 1월 28일 현재까지 총 2,025건*이 발생했다. * (충북) 보은 2, 단양 56, 제천 18건 / (경기) 파주 100, 연천 418, 포천 93,가평 45건 / (강원) 철원 36, 화천 423, 춘천 195, 양구 80, 인제 154, 고성 1 홍천 39, 평창 35, 속초 1, 정선 102, 횡성 28, 삼척 17, 원주 6, 동해 2, 영월 90, 양양 35, 강릉 39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현황(‘22.1.28 기준)> - 경기북부·강원 및 충북 북부 24개 시·군에서 총 2,025건 발생 ※ 연천 DMZ(‘19.10.3) → 철원(10.12) → 파주(10.17) → 화천(‘20.01.08) → 양구(04.01) → 고성(04.03) → 포천(04.21) → 인제(08.14) → 춘천(08.26) → 가평(11.28) → 영월(12.31) → 양양(‘21.01.05) → 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십니까? 대한한돈협회 회장 손세희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투쟁! 각종 질병이 창궐하고 있고, 일손이 부족해 밤잠 못 자며 일해야 하는 현실인데, 엄동설한! 아스팔트 위에서 축산 동지 여러분을 뵙게 되어 참담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만방자하고, 농가에 책임만 전가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말살 정책에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어 비장한 각오로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현수 장관은 우리 농가들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모돈이력제 도입,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규제, 과도한 이동제한과 권역화에 이어 지난 12일에는 방역을 빌미로 전국의 모든 축산농가에 사형선고와 같은 가축 사육제한 및 폐쇄명령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전법을 만들겠다고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없는 8대 방역시설까지 전국 의무화하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방역을 빌미로 축산업을 말살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가전법을 농가와 협의도 하지 않고 협의했다고 거짓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입법 예고 기간인 60일도 지키지 않고 20여일 만에 졸속 처리하려는 김현수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8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 양돈농장 : 21건(’19년 파주 5, 연천 2, 김포 2, 강화 5 / ‘20년 화천 2 / ‘21년 영월 1, 고성 1, 인제 2, 홍천 1) - 야생멧돼지 : 2,021건(1월 26일 기준) 화천 423, 연천 418, 춘천 195, 인제 154, 정선 102, 파주 100, 포천 93, 영월 90, 양구 80, 단양 56, 가평 45, 강릉 39, 홍천 39, 철원 36, 양양 35, 평창 35, 횡성 27, 제천 18, 삼척 17, 고성 11, 원주 5, 동해 2, 속초 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0일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보상금의 지급 및 감액 기준 중 방역 노력이 인정되는 농가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기 위하여 방역 노력이 인정되는 농가에 관한 기준을 공고했다. ▣ 방역 노력 인정 농가에 대한 지원 기준 기준 :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제3조의5제5항 “돼지에 관한 사육이나 축산 관련 영업을 하는 자가 갖추어야 하는 방역시설”(폐기물관리시설 제외)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이다. ※ (4대 방역시설) : 내부 울타리, 방역실, 전실, 입출하대, (그 외 시설) : 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물품반입시설 ▣ 방역 노력 인정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여 가축을 살처분하였을 때 가축 평가액의 100분의 80이 아닌 100분의 90을 지급한다. ① 대상지역 : 경기 북부와 강원 25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 - (제외대상, 25개 시군) 강화, 김포, 파주, 연천, 포천, 가평, 양주, 고양, 동두천, 남양주,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속초, 양양, 홍천, 평창, 춘천, 횡성, 정선, 강릉, 삼척, 영월 - (인접지역 16개 시군) 양평, 여주, 원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환경부와 협조하여 멧돼지 개체수 저감과 함께 강화된 농장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야생멧돼지 ASF 양성개체 검출지역이 강원 원주, 충북 단양·제천까지 확산하면서 현재까지 23개 시군에서 총 1,974건이 발생하였다. 그간 백두대간을 따라 확산하다 최근에는 소백산맥을 타고 서남쪽으로 이동 중이며, 기존 발생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후 그 주변에서 집중하여 발생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향후 소백산맥 및 중앙고속도로를 넘어 확산하면 충청·경북까지도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정선(9월), 횡성(10월), 영월·제천·단양(11월), 원주(12월) 등 양돈농장에서는 2021년 10월 5일 강원 인제군에서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누적 총 21건). 다만 최근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인 단양·제천과 인접한 경기 동부, 충북·경북 북부에 양돈농장이 밀집해 있어 사전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환경부와 함께 수풀이 우거지지 않아 멧돼지 포획이 용이한 3월까지(11~3월) 멧돼지의 개체수를 최대한 저감하여 서식밀도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월 17일 돼지유행성설사(PED)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1년 말부터 창원·고성지역의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 집단감염(13농가 1,057두)이 발생하였고, 최근 경남을 포함한 내륙지역 양돈농가의 방어 항체율이 20% 이하를 밑돌고 있어 돼지유행성설사 유행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양돈농가의 예찰, 소독 등 방역활동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우선 돼지유행성설사 예방을 위해 분만 전 어미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을 빠짐없이 실시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통한 충분한 방어항체 형성은 바이러스 유입시 질병 발생과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농가에서는 돈사 내 분변 처리를 철저히 하고, 축사 내·외부 및 오염된 의복, 신발, 집기류,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과 외부인 출입차단 등 농장 자체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경영·사양
겨울철 모돈관리 : 모돈의 생산성을 높이는 실전 가이드 / 이장걸 소장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축산유통대전’ 개최
돼지고기
한돈산업, 이제는 애그리비즈니스로 봐야 할 때 / 김태경 박사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12년 연속 ‘가족 친화 우수 기관’ 인증
동약·첨가제
㈜바이오포아,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장관상 수상
조합
도드람,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연말 나눔 활동 진행
사료·종돈
농협사료,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 포함 8개 부문 수상 쾌거
기관·단체
축산환경관리원, ‘공정채용 우수기관’ 2년 연속 획득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