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지난 1월 7일 제2축산회관에서 취임 후 첫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6년 한돈산업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기홍 회장은 ▲돼지거래가격 보고제 대응, ▲정부의 소모성 질병 개선 대책에 순치돈사 지원 반영 요청, ▲축사시설현대화 예산 확대 요청, ▲가축분뇨법 개정안 발의 등 현장 중심의 굵직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질병·환경·시장 등 한돈산업이 직면한 3대 난제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규제 개선에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환경 문제 해결 : 규제의 현실화와 과학적 접근 병행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최대 현안으로 ’환경 규제와 악취 민원‘을 지목했다. 이기홍 회장은 “단순한 규제 강화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축산 현장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역설했다. 현장 중심 행보의 대표적 성과로는 ’김해시 한림면 악취관리지역 지정 저지‘ 사례를 꼽았다. 당초 김해시는 74개 농가와 공동자원화시설을 일괄 지정하려 했으나, 이기홍 회장은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배출 기준을 준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주)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 12월 31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행사는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하여 대면 및 화상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무식에서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임원 승진을 비롯하여 총 21명의 직원이 승진하였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우수농장은 대덕종돈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농장은 높은 생산성적과 매출을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 서후농장, 버들농장)이 선정되어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진행하는 과제에 대해서도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라 구축과 같은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비육종은 지난 42년간 성장과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임직원 및 협력사, 한돈업계 관계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필자가 현역을 떠난 지 이제 4년 차다. 그래도 양돈에 대한 감이 무뎌지지 않도록 항상 도와주는 것이 ‘월간 한돈미디어’ 책자 안에 있는 광고, 축산 관련 귀중한 정보, 그리고 양돈 전문가의 글을 자주 읽음으로써 양돈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면 “와 땡큐” 하면서도 필자가 경험으로 알게 된 것과 비교하면서 맞는지 틀렸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필자가 알고 있는 경험으로 축적된 지식을 바꾸기 싫어서일까? 필자는 길을 가다 보면 식당의 간판을 자주 쳐다본다. 특히 삼겹살이나 김치찌개를 판매하는 식당은 좀 더 유심히 쳐다보고, 장사가 잘될 식당인지를 관심 있게 확인하고 매출이 많기를 빌어준다. 특히 필자가 관심 있게 보는 것은 한돈을 사용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다. 지금 시대가 살아가기가 팍팍하지 않은가? TV에서 혹은 인터넷 유튜브에서는 AI 시대라고 한창 열을 올려 이야기한다. 심지어 주식 시장에도 AI 관련 주식은 우상향으로 계속 올라가는데 필자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나?(주식을 하시는 분은 신나겠지만) 과거 회식의 일등 메뉴는 당연히 삼겹살, 목삼겹살이다. 필자가 친구들의 모임에 나갈 때 그냥 일상적인 저녁 식사를 하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5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농협사료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1일 취임한 최강필 신임 대표이사의 첫 공식 행사로서,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남보다 먼저 나서서 책임지고 길을 여는 자세’라는 뜻인 일마당선(一馬當先)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다. 회의에 앞서 최강필 대표이사는 “사육두수 감소 및 농가 규모화 등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 조합과 함께 축산 경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임직원간 긴밀한 소통·화합을 이뤄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자”고 2026년 중점 사업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부서 및 지사무소별 핵심 추진과제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임원들은 사업경쟁력 확보 및 축산농가 지원 강화를 위한 본부별 중점 추진사항을 주문하는 등 실행력 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최강필 대표이사는 “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판단과 현장 중심 경영이
(1) 프롤로그 : 숫자의 착시와 현장의 비명 2025년 한돈산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불안한 균형 위에서 춤춘 한 해’였다. 축산 통계 지표상으로 농가 수취 가격은 꽤 준수했다. 연평균 돈가는 농가의 손익분기점을 상회했고, 표면적으로는 큰 위기 없이 지나간 듯 보인다. 그러나 이 숫자를 들고 육가공 현장이나 식당, 정육점을 찾아가면 전혀 다른 온도의 비명이 들려온다. “고기가 안 팔린다” 이것은 2024년부터 이어진 만성적인 저성장의 그늘이다. 소비가 안 되는데 가격이 좋다? 경제학 원론의 수요-공급 곡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 ‘스태그플레이션형 고돈가 ’ 현상은 도대체 어디서 기인했는가. 2025년 시장을 지탱한 것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믿어왔던 ‘삼겹살 신화’가 아니었다.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후지(뒷다리살)’의 반란, 그리고 수입육 시장의 구조적 인플레이션이 만들어낸 합작품이었다. (2) 삼겹살의 몰락과 육가공 업체의 생존 방정식 지난 30년간 한국 양돈산업을 지탱해 온 것은 단연 삼겹살이었다. ‘한 마리를 잡으면 삼겹살로 원가를 뽑고, 나머지 부위로 이익을 남긴다’는 것이 육가공 업체의 불문율이었다. 그러나 20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우성은 지난 12월 18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ESG 분과 정기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ESG를 중장기 경영 전략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정기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ESG TFT 전원이 참석해 2025년 ESG 평가 결과와 주요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ESG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단기적인 평가 대응을 넘어 우성의 사업 특성과 연계된 ESG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성은 2025년 한 해 동안 ESG TFT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성과와 한계를 함께 점검하고 향후 개선이 필요한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ESG 활동을 보다 실행력 있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2026년에는 ▲ESG 과제 실행력 강화, ▲관리 체계 고도화, ▲전사적 참여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삼고 ESG를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ESG 분과 정기회의는 우성이 그동안의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월 5일 세계 주요국의 저탄소 축산 사례 등을 담은 ‘2025년 해외축산정보: 저탄소 축산정책 및 기술 동향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 축산유통정보 다봄(www.ekapepia.com) → 종합정보 → 소통정보 → KAPE 보고서 → 발간물 ‘2025 해외축산정보 동향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제적 흐름 속에서 축산 분야가 직면한 환경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국의 저탄소 축산정책 및 기술 동향,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보고서는 저탄소 축산 도입 배경과 개념, 축산업 전반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요구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생산성 중심의 기존 축산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축산업으로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브라질 등 주요 축산국의 정책 방향과 제도적 특징을 살펴보고, 저탄소 축산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 사례를 분야별로 정리했다. 먼저 △유전‧번식 기반 감축 기술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방법과 함께 저배출 형질 선발, 번식 효율 개선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한우개량정보 앱의 ‘회원 전용 개량 서비스 고도화’를 올해 3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우선 개발된 메뉴를 1월 5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축개량협회는 정·종신회원의 혜택 강화를 위해 회원 농가 전용 메뉴를 구축하고, 일반 농가와 차별화된 개량 서비스를 2024년 12월 2일부터 제공 중이다. 이번 고도화는 지난 1년간 운영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회원 농가와 협회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기존 서비스 항목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개량 서비스는 기존 8개에서 14개로 확대되었으며, ‘모바일 화면 확대 보기’, ‘2개 이상의 농장 정보 통합’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하여 금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월 5일 우선 오픈된 서비스는 ▲씨수소 능력 및 후대(거세우) 도축성적 조회, ▲농가 보유 개체의 유전능력 분포 조회, ▲씨수소(아비)별 개체 등록 현황 조회 등이며, 모바일 화면 확대 보기 기능이 함께 도입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회원 농가의 관심이 높은 ‘씨수소 능력 및 후대(거세우) 도축성적 조회’ 서비스는 기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 5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25/’26시즌)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30건 및 야생조류에서 2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30건) : 경기 9건(안성 3, 파주 1, 화성 2, 평택 3), 충북 7건(괴산 1, 영동 1, 증평 1, 진천 2, 음성 2), 충남 5건(보령 1, 천안 3, 아산 1), 전북 2건(고창 1, 남원 1), 전남 6건(나주 4, 영암 2), 광주광역시 1건 ** 야생조류 검출현황(총 23건) : 경기 1, 충북 1, 충남 6, 전북 4, 전남 4, 경북 3, 경남 1, 부산 1, 광주 1, 서울 1 이번 동절기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혈청형 : H5N1, H5N6, H5N9)가 검출되고, 특히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혼술·홈포차 문화에 맞춰 ‘달밤포차 순살족발’과 ‘달밤포차 머릿고기’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편함은 유지하면서 집에서 즐기는 안주로서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해당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 도드람몰과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달밤포차 2종은 엄선한 원료육을 도드람만의 비법 육수로 삶아내,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냉채겨자소스 대신 양념쌈장을 동봉해, 족발과 머릿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순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내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점도 1인 가구의 술자리나 홈포차 트렌드에 잘 어울린다. 달밤포차 순살족발은 전자레인지 약 1분 30초, 머릿고기는 약 1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며, 데우지 않고 차갑게 먹어도 본연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나 술안주나 가벼운 야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달밤포차 2종 리뉴얼은 집에서 혼자 또는 소소하게 즐기는 홈포차 문화에 맞춰 맛과 구성을 한층 세밀하게 개선한 것
조합
도드람양돈서비스, ‘2026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 개최
경영·사양
겨울철 건강한 자돈 육성을 위해 농장에서 체크해야 할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사항들 / 양승혁 수의사
동약·첨가제
녹십자수의약품 ‘한개 한개 챌린지’ 실험종료 비글 위해 약품 1000개 기부
기관·단체
한국종축개량협회,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선발
축산
농식품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
사료·종돈
(주)우성, ‘2026년 경영전략 회의’ 개최
축산
[국가 승인 통계] 2025년 12월 축산물등급판정통계
한돈팜스 보고서
한돈미래연구소, 2026년 1월 전망 보고서 발표
시설
2025년 스마트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 성과와 전망 / 이정용 본부장
동약·첨가제
녹십자수의약품, 2026 Kick-off Meeting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