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2년 제19회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팜과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고 8월 23일 밝혔다. 한국 AAAP조직위원회와 (사)한국축산학회 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8월 23일에서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동물자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학술대회에 기간에 선진은 ‘선진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주제로 미래 양돈과 낙농 관련 스마트 키워드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양돈 부스에서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돈사 내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공기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진의 축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LEMS(Livestock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와 양돈농장 사양관리앱 피그온(Pig – on) 을 소개한다. 피그온은 모바일이 가진 기동성을 바탕으로 농장에 대한 기록을 현장에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8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양평 소재의 축산농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경기도 양평은 지난 8월 8일 이후 내린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 667.3mm를 기록했으며, 곳곳에 산사태, 토사 유입,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은 갑작스런 폭우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침수피해를 입은 축사를 정비하고 급류에 밀려온 토사와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막막해 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복구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피해농가의 복구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농협사료는 이번 호우로 인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누전 사고, 가축전염병 오염원 유입 등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축산농가에게 전기시설 점검 및 방역 지원을 지속해서 할 계획이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7월 28일 양돈 · 환경 관련 주요 전문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선진은 지난 50년간 국내 양돈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했다. 이에 여러 가지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2-site 시스템 농장 형식을 통해 인근 농가의 부수입원으로 사랑을 받았다. 자체 농장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에 ‘크린포크’라는 브랜드를 붙이며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 밖에도 한국형 종돈을 개량하여 국내 자원으로 등록하고, SPF 돼지를 위한 연구의 시작도 국내 최초였다. 국내 양돈과 50년을 함께한 선진이지만, 향후 50년의 양돈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전과 모습이라고 말한다. 생산성, 물량 등 양적인 성장에 집중한 지난 50년이었다면 앞으로의 축산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 축산’이라고 제안한다. 선진은 이를 위해 몇 가지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먼저 노동집약적인 농장 운영 방식이다. 2세대 이후 양돈인들이 양돈업에 미래를 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미래는 어둡다고 보고 있다. 사람의 시간과 노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조철구)는 지난 7월 25일 지사 내 주차장에서 경북지사장을 비롯하여 김진환 남선면장,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공장부지 7,561㎡을 활용해 주차면수 130면 규모로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을 조성하여 이 중 40면을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추가로 대형차량 회차 및 대기장소 확보를 통해 대형차량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탄소를 절감하며, 교통흐름 개선을 통해 지사 내 안전사고 위험을 줄였다. 특히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 사업을 통해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사 주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인근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을 겪던 주차장소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사회에서의 사업체와 주민의 상생 모델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구 지사장은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은 안동시 내 사업체와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인프라 확충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 며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앞으로도 농협의 ESG 경영 기조에 따라 탄소 절감 등 환경문제와 지역사회에서의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7월 18일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농협사료 임원과 지사무소(센터)장, 자회사 대표 등 농협사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사무소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당면현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는 등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농협사료는 고곡물가·고환율·고유가의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여 연초부터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을 위해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차량감축·예산절감·사업관리기준 상향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곡물가격과 환율은 천정부지 치솟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축산업의 존립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의 힘’이 되기 위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결의는 이날 회의 내내 이어졌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축산업의 드림파트너로서 임직원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이 작년 비육 회원농가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선진한마을이 중점적으로 진행했던 정책은 바로, 비육 육성률 개선을 위한 자돈 품질개선이다.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지목되고 있다. 바이러스의 환경 저항성이 높고 유전자 변이가 쉬운 만큼 농가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는 질병이다. 선진한마을은 회원농가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은 물론 자돈사 비우기 등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로 선진한마을 모돈 회원농장의 PRRS 음성 및 안정화 비율은 약 80%에 달하고 있다. 고곡물가 시대에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을 위해서는 비육돈 생산비를 결정짓는 사료요구율(FCR)의 개선이 필요하다. 선진한마을은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여 돈사 단열 보완, 권장 급이기 설치 등 시설보완을 통해서 근본적인 사료효율을 개선했으며, 사료 토출량 관리를 통해서 사료허실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노력에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21년 선진한마을 상위 20% 농장의 경우 육성률 98%,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이상고온 현상 발생, 평균 기온 상승 등 혹서기 농가 생산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22년 기상청 3개월 전망(`22.5.23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이에 맞춰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비타민·생균제 등을 강화하는“SUMMER STRESS CARE+ 캠페인”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우사료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복합비타민제와 향‧감미제를 보강하여 무더위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양돈·양계 사료에는 항스트레스 및 질병 저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 및 생균제 등을 보강한 제품을 공급하여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국제곡물가 및 환율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품질보강을 하였다”며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6월 2일 오후 5시에 ‘유럽이 인정한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를 주제로 제품 출시 기념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글라픽스는 유럽에서 효능과 안전성으로 인정받은 Apx I, II, III 컨트롤이 가능한 백신이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흉막폐렴 컨트롤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자 세바코리아에서 기획했다. 웨비나 강의 내용은 코글라픽스 등록과 실험을 진행한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가 ▲비육돈의 호흡기 질병 피해와 통제에 이어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서 흉막폐렴 컨트롤 경험이 풍부한 피그만 동물병원 박경훈 원장이 ▲비육돈 PRDC의 주요 원인 흉막폐렴, 백신 컨트롤이 중요하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바코리아 기술지원팀장 정찬우 수의사의 ▲유럽이 인정한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를 주제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은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세바코리아는 웨비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웨비나를 시청하는 셀카 사진을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는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코글라픽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웨비나를 통해 농
대표적인 양돈 생산 경영관리 프로그램인 ‘피그플랜(Pig Plan)’이 매년 발표하는 전국 통계성적에서 피아이씨코리아㈜(대표이사 백정환) 종돈을 사용하고 있는 농가가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이씨코리아㈜(PK)는 지속적인 육종을 통해 최고의 유전력을 가진 종돈을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높은 생산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년부터 PK 종돈을 사용하고 있는 농가가 꾸준히 상위 1% 내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PSY 30두 이상인 농가가 2018년에는 1개였지만, 2021년에는 9개 농가가 PSY 30두 이상을 달성하며 성적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 (그림 1)에서 보듯 상위 20위 내 포함되었던 PK 농가의 성적이 2018년에는 농장간 성적 편차가 있었지만, 해가 지날수록 격차가 줄어들며 높은 성적을 달성하는 농가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PK 종돈 사용 농가가 피그플랜 전국 순위 상위 13위 내에 총 9개가 포함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였다. 상위순위에 포함된 농장 대부분이 총 사료요구율 2.5~2.7을 기록하며, 생산비가 지속해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도 생산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지표
매년 여름철 고온 현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였다. 우성사료는 여름철 매년 올라가는 기온에 반복적이지만 매년 더 나은 여름철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보통 여름철 고온의 절정은 7~8월이라 판단할 것이지만 우성사료는 5월부터 적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우성사료는 신선한 사료를 전달하기 위해 원료 입고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세부 단계를 나누어 관리한다. • 부두에 도착한 원료 과학 : 부두에 원료가 도착함과 동시에 품질관리팀이 직접 채취한 시료를 물리적·화학적 분석을 자체 분석시설을 통해 꼼꼼히 관리한다. 엄격한 합격 기준을 통해 평가된 원료만 공장에 입고된다. • 사료공장까지의 원료 이동 : 우성사료의 사료공장은 논산·경산·아산에 있으며, 효율적인 원료 이동이 고려된 공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원료가 도착한 부두에서 가장 최적의 동선 공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신선한 원료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LMO(Living modified Organism) 관리를 통해 가축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 사료공장에서의 체크리스트 : 우성사료 공장들은 HACCP 관리를
한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광역울타리, 관리방안 확정
축산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계 최초 케이(K)-반도체 기술로 구제역 현장 진단
한돈팜스 보고서
한돈미래연구소, 2025년 8월 한돈팜스 전산성적 보고서 및 2025년 11월 전망 보고서 발표
사료·종돈
농협사료, 축우사료 국내 최대 펠릿 생산성 달성
기관·단체
한돈협회 이기홍 신임 회장, 첫 공식업무 개시
조합
도드람,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서 한돈 할인행사 진행
사료·종돈
선진,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 발대식 개최
기타
김용화 시인의 이달의 시(2025년 11월호)-아침을 맞으니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