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장 동물의 사육·관리 기준에 따라 성장 단계별로 육계의 생산성을 높이는 조도(밝기)와 점등시간 등 사육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빛은 닭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소다. 계사 내부의 빛을 적절하게 관리하면, 닭의 체중이 증가하고 안구 질환이나 카니발리즘, 발바닥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및 동물복지 인증기준에는 육계 축사 바닥의 평균 조도(20㏓)와 점등시간(18시간)이 나와 있다. 반면, 7일령 이하 병아리에 관한 별도의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계 7일령 이하 시기에 적절한 조도는 30∼50lx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도가 20㏓일 때 보다 30∼50㏓일 때 체중 증가량이 3∼9% 정도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46.3∼56.2% 정도 낮았다.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24시간, 22시간, 18시간 세 조건에서 체중 증가량과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한 결과, 점등시간이 길수록 체중 증가량은 높았다. 하지만 24시간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알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육계 8∼35일령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 10월 27일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각 1건씩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지난번 중간검사 결과 H5형이 검출된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봉강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봉강천), 경기 안성(안성천)·이천(복하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기 안성(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봉강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지난 10월 21일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청미천),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및 전북 정읍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지난 10월 20일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최근 충청도 일대의 계란 유통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김운기 부원장과 직원들은 계란 집하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살처분 등으로 감소한 생산량의 회복세 등 계란 유통상황 점검과 유통가격 관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계란 유통가격은 추석 명절 이후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날 방문에서도 게란 집하장인 G농장(충남 아산시)의 도매가격과 H판매장(충북 청주시)의 소매가격도 2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말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및 살처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6월 특란 기준 6,107원/30개로 최고가로 조사되었던 계란값은 최근 산란계 사육이 안정세를 보이며 지난 10월 8일에는 4,700원/30개로 23.0% 하락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포천(포천천), 용인(청미천), 충북 음성(성산천), 충남 아산(곡교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 충남 논산, 광주광역시, 제주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북 영천(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정밀검사 중인 시료(6건) : 경기 안성(안성천), 용인(청미천), 이천(복하천), 충남 논산(논산천), 광주광역시(광주천), 제주(조천읍)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전국 철새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이 늘어나고, 때 이른 겨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10월 18일부터 외부 사람과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장 출입을 원천 차단하는 10가지 행정명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10월 18일까지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광주, 제주 등 7개 시도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 17건이 검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H5N3형 저병원성 3건, 바이러스 미분리 2건, 검사 중 12건이 확인됐다. 고병원성은 현재까지 미확인됐으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행정명령을 시행, 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앞서 지난 12일부터는 가금 사육농장이 준수할 5개 방역기준을 공고해 이행토록 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축산차량의 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전 반드시 거점소독시설 소독, △가금농장에 가축사료 분뇨깔짚 방역차량 외 알난좌, 동물약품 등 진입 금지, △시도간 가금류 분뇨차량 이동 제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