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본격적인 김장철과 겨울철을 앞두고 수육용 신제품 2종(삼겹살 수육용, 갈비 수육용)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김장철마다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인 ‘수육’을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실용형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용 분말스프를 함께 구성해 가정에서도 깊은 풍미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삼겹살 수육용 제품은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삼겹살 부위를 활용해 고기의 육질과 지방층의 조화를 고려해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삶았을 때 고소한 향과 촉촉한 육즙이 살아나며,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갈비 수육용 제품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돋보이는 갈비 부위로 구성됐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갈비는 수육뿐 아니라 찜, 탕, 보쌈 등 다양한 겨울철 보양 메뉴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두 신제품 모두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선진 식육유통BU(Business Unite) 홍진표 상무는 “선진만의 품질 기준에 실용성을 더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육 제품을 마련했다”며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1월 1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 11월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에 한국관을 연이어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을 집중 홍보하고 유럽과 중동시장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 튀르키예(‘25.11.18.~21., 19개사) : 친환경농자재 9, 농기계 2, 비료 3, 시설자재 3, 농약 1, 종자 1 아랍에미리트(’25.11.25.~27., 12개사) 동물용의약품 12 튀르키예 박람회(Growtch Antalya 2025)는 글로벌 농업 관계자들이 농업 기술, 농기자재, 식품가공 및 포장 등 농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국제 박람회로 세계 31개국에서 약 68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농업부문 관계자도 약 4만명 정도 참관할 예정이다. 튀르키예의 지리적 특성상 유럽과 아시아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랍에미리트 박람회(VIV MEA 2025 Abu Dhabi)는 축산 분야 전반의 최신 기술과 동물용의약품·사료첨가제·축산기자재 등을 전시·홍보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국제 축산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50개국에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여기고기’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쇼트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기고기’는 소비자 주변 축산물 판매장 가격과 지역 평균 시세를 한눈에 보여주는 위치 기반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다. ‘여기고기 쇼트폼 공모전’ 주제는 일상에서 서비스를 활용해 축산물을 구매하는 모습, 다양한 ‘여기고기’ 활용법 등 ‘여기고기’와 관련된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평소 축산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3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쇼트폼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여기고기’, ‘#여기고기숏폼’ 총 2가지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올린 후 모바일 신청서에 해당 영상 주소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일평균 조회수를 기준으로 상위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2차 내부 심사에서는 독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600만원 규모이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속하는 최우수상 1편(상금 150만원)과 우수상 2편(각 상금 100만
기온이 내려가면 따뜻한 국물요리가 식탁에 자주 올라온다. 체온을 지켜주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국물 한 그릇이 필요한 계절이 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사골·우족·꼬리반골·잡뼈 등 ‘곰거리’ 재료의 활용도 함께 늘어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이러한 겨울철 수요에 맞춰 한우 부산물의 가치를 소개하고, 전국한우협회가 진행하는 ‘한우 곰거리 할인판매’ 정보를 함께 안내한다. ◆ 국물요리의 계절, 깊은 맛을 완성하는 한우 부산물 한우 부산물은 오래 끓일수록 고유의 풍미가 살아나 국물요리에 깊이를 더한다. 사골은 양질의 칼슘을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일반 국물보다 깊은 맛을 내 겨울철 가장 많이 찾는 기본 재료다. 우족은 젤라틴이 풍부해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콜라겐 합성에도 도움을 줘 건조해진 겨울철 피부 탄력 유지에 좋다. 한우 꼬리는 국물이 잘 우러나 꼬리곰탕 등 탕 요리에 주로 이용되며, 국물에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잡뼈는 사골부터 설렁탕, 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만능 재료다. 겨울철 국물요리 선호와 부산물의 조리 특성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한우 곰거리는 계절에 더 없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월 6일 김장철을 맞아 농가 주부 모임과 함께 세종시 울여울 농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들과 농가 주부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김치는 등급판정 받은 계란 1,000구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지난 11월 17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27만여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H5N1형)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산란계 농장은 경기 화성 소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11.9, 육용종계)의 방역지역(3km 내)에 위치하여 정기적인 예찰과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 15일 농장 내 산란계 폐사 증가가 확인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최종 확인되었다. 이는 ‘25/’26 동절기 산란계 농장에서 두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며 시즌 5번째* 발생이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5건, H5N1형) : 경기 4건(파주 1, 화성 2, 평택 1), 광주광역시 1건(남구) *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현황: 8건(충북 1, 충남 1, 전북 3, 전남 1, 부산 1, 광주 1/ H5N1형 5, H5N6형 1, H5N9형 2) 11월 9일 경기 화성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해당 방역지역(3km 내)에서 2건(평택 1, 화성 1)이 추가 발생하였고,
경영·사양
환절기,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핵심 전략 / 전우승 계장
식품·유통
선진포크한돈, 김장철 맞아 ‘간편 수육용 신제품 2종’ 출시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여기고기 쇼트폼 공모전’ 연다
기관·단체
농식품부, 농기자재·동물약품 기업과 튀르키예·UAE 수출시장 확대
사료·종돈
농협사료, 국내산 조사료 수급 불안 해소 위해 수입조사료 취급 확대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지역에 온기 나눠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국 끓는 계절로 한우 부산물로 따뜻한 소비
기관·단체
농촌진흥청, 인공지능으로 모돈 체형관리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