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사료 직거래 활성화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만기가 도래하는 사료구매자금에 대해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상환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사료구매자금을 대출받은 농가 중 한·육우 농가다. 올해 대출금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사료구매자금의 상환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 및 법인이다. 상환기간 연장을 원하는 농가는 12월 31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해 상환유예 사업 대상자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다만 2023년 대출 실행 당시와 비교해 현 시점의 담보·신용 등 대출 조건이 변경된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상환유예 금액이 축소되거나 거절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2025년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3월 31일까지 연장·접수 받는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의 환경친화 사료(저메탄·질소저감 사료) 급여 지원 외에도 분뇨처리 방식 개선(강제송풍·기계교반)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지원 대상 축종도 기존 소·돼지에서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24년) 저메탄사료(적용축종 : 한우, 육우, 젖소), 질소저감사료(돼지) (’25년) 저메탄사료(전년과 동일), 질소저감사료(한우, 육우, 산란계, 돼지), 분뇨처리 강제송풍 및 기계교반(한육우, 젖소) 특히 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에 이미 수행한 저탄소 영농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저탄소 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장 소재지 관할 시군(읍면동) 사업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축산환경관리원의 활동 이행 점검(10월), 지급액 확정(11~12월) 과정을 거쳐 시군을 통해 직불금을 지원받게 된다. ※ 지원단가(사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3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점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데이터 품질 진단을 통한 데이터 오류 개선, △업무협약을 통한 데이터 안심 구역 연계, △축산 데이터 분석 센터 개방 등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기관 선정·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최고 등급 달성에 이어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점검에서도 최고 등급 ‘우수’를 획득하며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한 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신생기업 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축산데이터 제공,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동 개최, △민간 서비스 개발 및 활용 우수사례 공유 등 보유한 데이터와 전문성을 민간에 공유해 축산데이터의 활용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병홍 원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3관왕 달성은 축산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그리고 품질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축산데이터의 민간 활용의 지원과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푸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국산돼지 고기 한돈의 가치를 높이고, 한돈의 색다른 모습을 통해 소비자와 외국인에게 큰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연간 1,500개 이상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정도로 치열한 국내 팝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팝업스토어를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팝플리가 주최·주관하며, 우수 팝업스토어 선정은 소비자 리뷰와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의 심층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한돈데이를 기념한 대규모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지난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운영하며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팝업 기간 9일 간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국내 돼지고기 시장 활성화는 물론 한돈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 점이 이번 우수상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로 한돈자조금의 대표 캐릭터인 슈퍼피그 ’한도니‘를 전면으로 내세워 슈퍼피그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힘썼다. 팝업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서문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도드람푸드는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2kg으로 구성된 한돈 꾸러미를 24,000원이라는 특별 할인가에 제공했다. 양일간 총 1,000세트를 준비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도드람푸드 임채권 대표이사는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이 가진 높은 품질력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3월 10일 ‘한국형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 도축장 선정’공고를 통해 최종 선정된 도축장 2개소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총 3개 도축장에 ‘한국형 돼지 품질 평가 장비’가 설치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돼지 품질 평가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예정이다. ‘한국형 돼지 품질 평가 장비’는 자동화 촬영 장비를 통해 돼지 도체 이미지를 촬영한 후, 인공지능(AI) 품질 분석 프로그램에 따라 등급을 판정하고 대분할 부위 정육량과 삼겹살 내 지방량을 예측한다. 특히 관제센터가 종합적인 기계 운용 현황을 통제해 원격지에서도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6년부터 국내 12개 도축장에 수입산 돼지 품질 평가 장비를 도입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양돈산업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고 지속적인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부터 ‘한국형 돼지 품질 평가 장비’를 부경축산물공판장 1개 도축라인에 설치 후 시험 운영 중이다. 이번 도축장 선정은 2025년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2개소가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도
국내 정치 불안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제국주의적 미국 우선주의로 우리나라의 2025년, 아니 앞으로 경제 환경이 일본의 장기 불황같이 우리나라도 장기 불황이 지속될 수 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식량 자급도가 낮아 수입에 의존해서 엥겔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이다. 경기 불황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식생활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그래서 앞서 장기 불황을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2월호에는 일본의 지산지소를 이야기했다. 일본의 지산지소가 소멸하는 일본의 농업, 농촌, 농민의 전략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사람들의 합리적인 소비 형태라고 봐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늘 농축산물 물가가 오르면 신문이나 방송에서 맹목적으로 몰아가는 유통 구조의 복잡성으로 산지 가격은 낮은데 도시의 물가는 비싸다. 이를 단순히 해결하는 방법은 지산지소이다. 일본 장기 불황 속 슬기로운 식생활 변화에 지산지소도 있지만 중식이란 분야의 성장도 있다. 1. 내식, 중식, 외식이란? 내식은 집에서 준비해서 먹는 식사를 의미한다. 가족이나 혼자서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미리 준비해 놓은 음식을 먹는 형태다. 주로 가정에서의 식사를 말하며 집안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토론회’를 개최하여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이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진행으로, 한돈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입법·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등은 물론 정부 및 학계, 한돈농가들이 참석하였다.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식량주권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며 “한돈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돈 책임의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월 21일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2025 도드람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드람한돈 대리점주와 ㈜도드람푸드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성과 리뷰와 함께 2025년 사업 전망이 발표됐다. ㈜도드람푸드는 올해 가공두수 목표를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08만두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리점과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장려금 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도드람은 대리점의 운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조직 개선에도 가치를 두고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가의 수익성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생산비 상승을 불러일으켰던 2022년 이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편 한돈팜스에 따르면 농가 경영성적의 추정손익 단가는 여전히 높게 평가된다. 또한 2025년 안정을 기대했던 바와 달리 국·내외 정세의 혼란으로 야기된 환율의 상승은 생산비 상승을 우려하게 한다. 외화 보유액이 1월에 4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외환 시장 안정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환율 상승을 일부 방어하고 있지만, 과거 사례로 과도한 외화 보유액 소진으로 인한 외환위기가 초래될 수 있기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외화 보유액이 1월에 4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외환 시장 안정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환율 상승을 일부 방어하고 있지만, 과거 사례로 과도한 외화 보유액 소진으로 인한 외환위기가 초래될 수 있기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는 경기 침체, 소비 감소, 도축두수 증가, 수입육 증가 등 많은 원인의 발생으로 인한 돈가 하락이 부정적인 예측이 많은 상황에서 우리 농장이 돈을 벌 수 있는 방향성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1. 생산비 절감 농장 생산비 중 가장 높은 것은 사료비이다. 돼지가 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