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고기 사랑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고기(돼지·소·닭) 소비량은 1인당 약 60.6kg이다. 그중에서도 돼지고기 소비량은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돼지고기 섭취량 1위를 10년 넘게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돼지고기가 한국인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만큼 최근 업계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을 단순히 ‘먹는 식품’으로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축구 관람도 하고, 한돈도 즐기고~ 즐거움을 극대화하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축구와 한돈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스포츠 경기를 관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한돈자조금은 축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돈 요리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는 ‘한돈 스카이펍’ 좌석을 마련했다. ‘한돈 스카이펍’은 작년에도 FC서울 홈경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현재도 가장 인기 있는 좌석으로 손꼽힌다.
4월 20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한돈자조금이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도 열린다. 축구팬들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내외 프로모션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 ‘맛있는 거’ 더하기 ‘맛있는 거’, 한돈과 팔도의 즐거운 만남
한국인들은 맛있는 걸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다양한 조합을 생각해 내는 특징이 있다. 비빔면 꿀조합도 그중 하나다. 비빔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음식으로 삼겹살 구이가 언제나 순위에 오른다.
특히 MZ세대에서 인기 많은 비빔면과 삼겹살의 국룰 조합에서 착안하여, 한돈자조금은 올해 팔도와 공식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에 나선다. 먼저 지난해에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팔도 푸드트럭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팔도 비빔면과 함께 즉석에서 한돈을 구워, 신선하고 색다른 맛의 메뉴를 제공하며 일상에 먹는 재미를 선사해 대학가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한돈과 팔도의 맛있는 만남은 마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2015년부터 한돈을 사용해 맛과 풍미를 더한 팔도 짜장면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8천9백만개에 달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한돈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266톤을 사용한 셈인데, 맛있는 팔도 제품도 즐기고 한돈 소비도 높이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올해도 한돈을 사용한 제품 개발은 물론, 한돈인증점에서도 팔도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일상 곳곳에서 한돈을 만나볼 수 있다.
■ TV에서도, 대형 전광판에서도 한돈을 찾아보세요
2024년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 파리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축제가 연이어 있어 볼거리가 쉼이 없다. 무엇보다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한국 식문화의 자랑스러운 한돈을 함께 알리고자 올 한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그 첫 타자로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신규 광고를 제작해 2편까지 공개했다. 지상파, 케이블, IPTV 등 TV 채널은 물론 옥외광고, SNS 채널, 대형 마트와 아파트,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스크린에서도 국돼팀 광고를 발견할 수 있다.
이번 광고에는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이 되어 국산 돼지고기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국돼팀 선수로 영입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비단 광고에서만이 아니다. 실제로 한돈자조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돼팀 선수를 모집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국돼팀 마이크로 페이지에서 ‘국돼팀’ 입단 신청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광고를 넘어 실제로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벌써 100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국돼팀 선수로 임명됐다.
이 밖에도 한돈자조금은 tvN <장사천재 백사장2>, SBS <모닝와이드>, MBN <생생정보마당>, MBC M <주간아이돌> 등 인기 TV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며 한돈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돼지 한돈을 좀 더 친근하게 접하고, 한돈을 만나는 과정 자체가 한국을 대표하는 즐거운 식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돈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광고, 제휴 마케팅, 대국민 참여 캠페인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약진하는 한돈에 지속적인 관심과 소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