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1~12월 동안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우수성 홍보를 위해 전국 14개 축협(강릉축협, 강진완도축협, 거창축협, 경대낙협, 남해축협, 동해삼척태백축협, 보은옥천축협, 상주축협, 영주축협, 울산축협, 청양축협,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평창영월정선축협, 함안축협)을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와 주요 사양관리 교육을 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제품인 「명품안심한우」 및 「명품락토」의 개발 배경과 특장점, 적용방법 등 제품력에 대해서 강조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사양관리 교육에서 대가축 사육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암소 도태와 선발의 중요성, 인공 초유 활용, 비타민 A 조절, 환경 관리 등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양관리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신제품 홍보를 넘어 최신 사양기술과 우수농가 사례를 전파하여, 어려운 산업 환경 속에서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2월 9일 진행된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됐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ustomer Centered Management,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제도로, 기업이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한다. 선진은 2010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2년마다 재평가를 통과해 8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CCM 인증을 연속 7회 이상 획득하고,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이 대상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올해도 선진과 육가공 사업 부문인 선진FS 모두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진FS는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모범 사례로 ‘올해의 CCM’ 우수상을 수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소비자 안전과 클레임 재발 방지를 위해 자동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감독자를 임명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제14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계속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진 가족 어린이 543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421명) 대비 참가 인원 122명이 늘어난 것으로 약 1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의 영예는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2세, 베트남) 어린이의 'Smart Agriculture'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드론과 자동 우주선을 활용해 농부의 노동 시간을 줄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해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묘사가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수성으로 완성된 작품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총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소 1층에 있는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4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제1회 농협사료 우수농가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 전세우 전무이사를 비롯해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조합장,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 함안축협 조정현 조합장, 나주축협 나상필 조합장, 고성축협 송명근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들과 수상자 및 가족들, 언론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농협사료를 이용하여 우수한 사양성적을 거둔 농가를 선정해 그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에서 선정된 17농가는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도체중 등 객관적인 출하성적 지표에만 중점을 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러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명예롭고 가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철규농장 구철규 대표(근내지방도 8.1, 등심단면적 112.0㎠, 도체중 525.2kg)는 근내지방도 최우수, 한마음농장 강덕규 대표(근내지방도 8.1, 등심단면적 109.9㎠, 도체중 559.2kg)는 도체중 최우수, 흥일목장 김영관 대표(근내지방도 7.7,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축산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1월 29일 충청북도 음성군의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11월 27일부터 경기·강원·서울·충청을 중심으로 최대 40cm 이상의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번 눈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축사, 창고, 퇴비사 등의 축산시설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 피해가 속출하였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경수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축산농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의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며 긴급 사료 지원 등 폭설 피해 농가의 조속히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박근하)는 지난 11월 28일 2024년도 2차 생균제 12톤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올해 4월 중국 인텍(INTECH)사와의 실무협의회 및 첫 10톤을 수출한 데 이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텍(INTECH)사는 중국 후난성 창사시 소재한 사료첨가제 생산 및 제조업체로 홍콩과 중국 선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첨가제 공장과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군산바이오는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럼피스킨 등으로 인한 축산시장의 위축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2차 중국 수출을 이어나가며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다. 2015년부터 10년 연속 중국에 생균제를 판매하고 있는 군산바이오는 이번 수출한 생균제 농락(1.0×109)이 소화촉진과 장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료첨가제로, 시중 생균제보다 살아있는 균이 100배 이상 함유된 고품질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군산바이오 박근하 장장은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 온 수출은 우리의 시장개척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및 물량 확대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1월 26일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 제 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7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는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암소들이 최종 결선을 통해 최고의 자리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행사로, 한우 암소 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우 개량 수준과 농협사료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암소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 여러분의 땀과 열정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 18회부터 대통령상을 꾸준히 수상한 것은 농협사료와 농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의 성공과 한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4일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포함
(주)다비육종은 기존 매년 개최하던 다비퀸세미나의 대규모 세미나 방식에서 벗어나 농장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세미나 방식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 농가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월 1회 이상 농가 방문, 전문인력 지원 그동안 매년 개최되던 “다비퀸세미나”는 5년 주기로 변경된다. 대신 다비육종 종돈팀 소속의 지역 담당자들이 월 1회 이상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다비퀸 사랑방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필요 시 수의사나 육종연구소 등 전문인력 또한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맞춤형 교육으로 고객농장의 성장 지원 새롭게 변경된 세미나에서는 후보돈 순치 및 관리, 차단방역, 번식돈군 관리 등 농가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액상유전자, 종돈 등 다비육종의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농가의 요구에 따라 우수농가 사례, 노무/인사 관리, 분뇨처리, RFID 태그 장착, 외국인 근로자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맞춤형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 찾아가는 다비퀸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1월 6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에서 열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8개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산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전국 수많은 농가와 단체가 혈통 등록된 거세우를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 고급육 12마리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8개 상을 석권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충북 음성 풍산농장 홍창영 대표의 출품축은 도체중 620kg, 등심단면적 145㎠ 등 육량과 육질에서 최고점수를 받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고급육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출품축은 kg당 15만원의 경락가격으로 지육가격이 9,300만원에 달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창영 대표는 농협사료 대표농가이자 전이용 농가로, TMR사료가 아닌 배합사료 위주로 사육하여 이번 쾌거를 이뤄 배합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배합사료만으로도 최고 품질의 한우를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지난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11월 1일 밝혔다. 양돈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A등급이다.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 농장을 모태로, 양돈업 · 사료제조 · 식품 분야까지 아우르는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KCGS는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한다. 선진은 2023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영역별로는 환경(E) 부문은 B등급으로 상향됐고, 사회(S) 부문 또한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기록했다. 지배구조(G)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의 사명 아래 임직원과 고객, 사회 등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과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선진은 2022년부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 고도화에 주력했다. 축산업계에서 환경 문제는 지속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선진은 국내 축산업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