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도드람, 이색 품종 활용한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THE짙은’ 출시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YBD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을 론칭, 도드람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삼겹살, 목심, 등심 등 다양한 부위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이용, 갈비찜용, 돈가스용 등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THE짙은’은 진한 육색, 선명한 지방,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YBD 품종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강조한 이름이다. 국내에서 약 0.3%만 유통되는 YBD 품종을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THE짙은 전용 농장에서 사료부터 생산, 도축,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더욱 차별화시켰다.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YLD품종(요크셔, 랜드레이스, 두록 3원 교잡종)이 95% 이상을 차지한다. YBD 품종은 산자수가 많고 번식능력, 포육능력이 우수한 랜드레이스 대신 육질이 좋은 버크셔를 교잡해 생산성보다 맛에 초점을 둔 품종이다. 도드람은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특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프리미엄 한돈 ‘THE짙은’은 마블링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