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경남 창녕, 전북 부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남 창녕(장척저수지), 전북 부안(주상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한편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으며, 중간검사 결과 H5·H7형 항원이 검출된 전북 부안(조류지*, 고부천), 정읍(동진강), 충북 진천(미호천), 충남 천안(곡교천), 경북 경주(형산강)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시료와 다른 지점에서 채취한 분변 시료 <검사 중인 야생조류 시료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