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지난 7월 9일 전북 전주시 라한호텔, 7월 1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PRRS 자돈 백신 스마트하게 접종하려면’을 주제로 ‘2024 한국히프라 PRRS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올바른 PRRS 자돈 백신을 위한 팁(카를레스 비야타 박사/스페인 IRTA), ▲유니스트레인 10주년, PRRS 컨트롤을 위한 히프라의 노력(알렉스 우 수의사/히프라 아시아·오세아니아 기술·마케터 매니저), ▲유니스트레인 PRRS 자돈 접종사례(살바도르 로메로 수의사/히프라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 ▲진화를 거듭하는 피내용 무침주사기, 히프라더믹 UX(페르난도 메제리나 수의사/DH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카를레스 비야타 박사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은 확인된 지 40년 이상 되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질병으로, PRRS 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르고 재조합 능력이 높아 컨트롤이 어려운 바이러스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강독주는 L1C.5로 번식돈, 자돈, 비육돈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L1C.5 균주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많은 자돈이 폐사하고,
(주)한국히프라(대표 서상원)는 지난 10월 2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모돈 번식성적 개선을 위한 키포인트를 주제로 ‘2022년 히프라 유니버시티’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번식성적 개선을 위한 핵심 포인트(안토니오 벨라 교수/스페인 사라고사 수의과대학), ▲새로운 번식질병 예방 전략(조아킨 미구엘 수의사/히프라)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 안토니오 벨라 교수는 스페인에서 모돈의 도태는 번식실패, 낮은 생산성, 지제 불량, 산차, 폐사, 질병 등 요인으로 도태한다. 모돈은 농장 평가 중 중요한 지표로 농장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모돈관리와 번식성적관리의 두 가지 측면을 확인한다. 모돈관리에서 도태는 초산차나 저산차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이는 농장의 연산성을 유지하는 이상적인 산차 구성을 어렵게 한다. 번식성적에서 성성숙 관리는 생산성적 목표 달성 및 모돈의 평생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 성성숙은 후보돈이 6~7개월령부터 웅돈 노출을 시작하고, 보디 컨디션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영양관리로 성성숙에 중요한 물질인 렙틴을 다량 분비한다. 또한 번식문제로 모돈의 비생산일수를 줄이려면 빠른 진단과 원인 제거를 해야 하고, 교배 모돈의 번식실패 문제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히프라는 지난 7월 6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ICC호텔에서 ‘2022 히프라 셍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모돈 폐사의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오리올 복스 수의사 / 히프라), ▲수이셍을 활용한 모돈 폐사 개선 사례(알렉스 우 수의사 / 히프라), ▲호흡기 복합감염 에방의 우선 순위 위측성비염(AR)(양승혁 수의사 / 발라드동물병원), ▲리니셍을 활용한 호흡기 복합감염 개선 사례(이레네 갈레 수의사 / 히프라)를 발표했다. ☞ 올리올 복스 수의사는 모돈의 폐사 원인 중 63.5%는 급사로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 중 클로스트리디움 노비균 감염으로 농장의 피해가 크다. 클로스트리디움 노비균은 독소를 분비하여 모돈의 급사를 일으킨다. 특히 모돈의 폐사는 후본돈 교체율 증가로 산차 구성이 무너지고 생산성(공태일수 증가, 분만율 하락, 자돈의 생시체중 감소 등)이 떨어진다. 모돈의 급사를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사양관리뿐만 아니라 백신 등을 사용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 알렉스 우 수의사는 수이셍을 접종한 군에서는 설사 비율이 감소하여 PED로 문제된 농장에서의 경제적 손실을 줄였다. 또 다른 사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