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해 즉석밥, 라면 등의 제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하림산업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나눔을 결정했다. 기부 제품은 ‘부드러운 쌀밥’ 20박스, ‘까망짜장면 컵’ 15박스, ‘빨강라면 컵’ 15박스, ‘어린이 선물세트’ 56개 등 푸디버디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푸디버디는 신선한 자연 재료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영양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맞춘 영양학적 설계까지 강화한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유기농 밥은 기존 쌀밥 대비 수분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빨강라면, 까망짜장면은 나트륨을 줄이고 두 번 말린 건면으로 기름까지 쏙 뺀 제품이다. 빨강라면은 고소한 소고기 국물에 파프리카와 고추가루로 아이들이 먹기 좋은 매콤함을 더했으며, 까망짜장면은 국내산 향신 야채와 직접 볶은 춘장으로 만든 향긋한 짜장소스에 진한 돼지고기 육수로 고소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한 후, 보
최근 다이어트 공식이 바뀌고 있다. 단순히 적게 먹는 것보다 건강한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다이어트가 대세가 되면서 ‘혈당 다이어트’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전환되고, 이는 혈액으로 흡수된다. 이때 혈액 속에 함유된 포도당의 양을 혈당이라고 하는데,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았다가 감소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체지방 증가를 일으키는 한편, 가짜 배고픔 신호를 보내 식욕을 당기게 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는 백미보다 혈당이 천천히 올랐다가 내려가며, 포만감도 오래간다. 현미는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고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 토코페롤 등 다양한 영양소도 두루 갖추고 있다. 현미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이유다. 혈당 다이어트로 ‘현미’가 주목을 받으면서 현미 간편식도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하림은 100% 국내산 현미와 쌀, 물로만 지은 더미식(The미식) 현미밥을 선보이고 있다. ▲현미밥, ▲현미쌀밥, ▲찰현미쌀
휴가철이지만 숙박과 항공료를 포함한 계속되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휴가를 포기하는 ‘휴포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멀리 떠나지 않고 이국적인 음식으로 여행의 감성을 즐기려 하는 ‘푸드트립’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하림은 더미식(The미식)의 ‘요리밥 3종’은 태국·홍콩 등 세계 각국의 인기 라이스 요리를 재현한 간편식 제품이다. ‘카오팟쌉빠롯’은 파일애플과 새우에 커리 향을 더한 파인애플볶음밥, ‘카오팟뿌’는 안남미 식감을 살린 밥에 국내산 붉은 대게살을 피시소스에 함께 볶은 게살볶음밥, ‘주러우차오판’은 천연 향신료 팔각으로 풍미를 더한 홍콩식 돼지고기볶음밥이다. 더미식 요리밥은 더미식셰프팀이 개발한 프롬더스크래치(From the Scratch) 비법 레시피를 적용해 각 나라의 현지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림의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중국 ‘쓰부’의 전통 레시피의 맛과 풍미, 식감을 그대로 상온 밀키트로 구현한 제품이다.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 황갈색 전통 춘장이 조화를 이뤄 풍미가 깊고 진하며,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면발에 고기와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우린 닭육수와 야채육수를 황금비율로 밀가루와
마지막 무더위인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다양한 보양식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스마트 소비가 익숙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줄을 서거나 기다리지 않고 원할 때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종합식품기업 하림에서 나온 상온 국물요리 ‘더미식(The미식) 닭개장’은 진한 닭육수에 대파와 토란대를 넣고 끓여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당일 도계된 국내산 닭고기를 결대로 정성껏 찢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살렸으며 대파, 토란대까지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닭발과 뼈만을 최적시간 우려낸 육수로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더미식만의 비법 볶음 다대기로 진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더미식 닭곰탕’도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와 닭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내어 진하고 고소한 국물 맛을 살렸다. 당일 도계된 쫄깃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결대로 찢어내어 식감이 살아있는 닭다리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유명 맛집 수준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말복을 기념해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더미식 닭곰탕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음료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는 깐깐한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식품업계에서는 메밀 관련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혈관청소부’로 잘 알려진 ‘메밀’은 루틴, 퀘세틴 등 플라보노이드 물질과 카테킨. 트리터페노이드와 같은 페놀화합류 영양소가 들어있어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혈관 건강은 물론 항산화, 항염증, 비만예방 등 효과까지 있다. 100g 당 열량이 114kcal로 낮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기반으로 메밀은 지역 특산물이나 계절식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년 내내 즐기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하림은 지난해 국산 메밀을 넣은 ‘The미식(더미식) 메밀쌀밥’을 출시해 건강한 가정간편식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더미식 메밀쌀밥은 메밀과 쌀,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와 밥 고유의 빛깔을 극대화하면서도 집에서 갓 지은 밥과 같은 중성(pH7)이다. 온수로 천천히 뜸들여 밥알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것도 강점이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직접 6개월간 메밀쌀밥을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낮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