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11월 15일 「2021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결선 행사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474팀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결선에 진출할 10팀을 선발하였으며,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결선 결과, 대상(대통령상, 5천만원)은 작물 재배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토양병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한 ‘(주)에이비씨써클’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 2천만원)은 맥주 부산물을 활용하여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주)라피끄’가 수상하였다. 우수상(장관상, 1천만원)은 ‘(주)크래블’, ‘(주)팡세’가 수상하였다. 이하 입선(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상, 5백만원)에는 에임비랩, 루츠랩, AL네트웍스, 오딧세이글로벌, 에이지로보틱스, 영인바이오 6개팀이 수상하였다. 수상팀은 상금ㆍ상장 이외에도, 정부 사업 연계, 대기업 후원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가 지난 10월 21일 전주에 위치한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부BU 사무실에서 2021년 양돈과 축우 부문의 축종별 히어로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선진 히어로즈는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며 영웅이 되자는 의지가 담긴 호칭이다. 선진의 사료영업본부 히어로즈는 한 해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스마트한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를 만들어왔다. 2021년 선진 히어로즈 콘테스트는 양돈과 축우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올해 축종별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사례와 더불어 개선 방향 등 우수한 사례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지역부장은 스마트 활동을 통해 농가 생산성 개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동 등 고객 만족도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날 양돈 부문에는 영남BU 문일용 지역부장, 축우 부문에서는 이천BU 고영웅 지역부장이 1위를 수상했다. 두 사람은 스마트한 고객 활동으로 파트너 농장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2021년 다양한 활동사례 중 고객과 함께 이뤄 낸 최고의 성공사례로 선정되었다. 올해 선진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