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위성환 본부장, 럼피스킨병(LSD) 방역 추진상황 현장 점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럼피스킨(LSD)가 발생함에 따라 소속 가축방역사를 초동방역팀으로 투입하여 의심축 발생 초기에 가축과 사람·장비 등의 출입통제 및 진출입 시 소독 등 긴급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10월 22일, 사업처장은 지난 10월 26일, 각각 럼피스킨병(LSD) 발생 지역인 충남 서산과 당진지역의 발생 농가를 방문하여 초동방역팀을 격려하고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였다. 럼피스킨병(LSD)은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 식욕부진, 지름 2~5㎝의 단단한 피부 결절, 우유 생산량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는 국내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에 해당한다. 위성환 본부장은 6차 발생농가 조O성 농가 인근에서 발생 현황(최초 발생 농가와 0.2km) 초동방역팀 운용 현황을 충남도본부 권상의 사무국장에게 보고를 받았다. 위성환 본부장은 럼피스킨병(LSD)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질병인 만큼 질병 차단을 위해 직원들 대상으로 질병 교육을 하고, 전화예찰을 통한 조기 신고·발견(임상증상 등)을 위해 소농가에 대한 전화예찰 강화와 긴급 초동방역 투입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