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전국 128개 도축장에서 근무 중인 도축검사원 중 1차 9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충북 벨포레에서 검사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최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돼지 임상 병리, 도축장 안전 수칙, 도축장 HACCP 등 외부 전문 강사(검역본부, 식약처 등) 초빙을 통한 심도 있는 강의 등이다. 또한 국내·외 축산물 위생사업 사례 비교·분석과 토론을 통해 도축검사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더 전문화하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기여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축검사원들이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실제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축산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2월 3일 재난형 가축질병 발생 방지와 안전한 축산식품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2022년도 사업을 확정하고, 총 6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방역정책 지원, 가축질병 예방체계 구축, 가축방역대책 운영, 가축질병 검진·검사, 축산물 위생관리 등 5대 분야 62개 사업이다. 먼저 방역정책 지원 분야에 예방약품 및 기생충 구제약품(17종) 지원, 공수의사 방역활동 지원(110명),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44개소), 가축질병 치료보험 시범사업(1만5천두), 가상방역 현장훈련(CPX) 등 13개 사업에 166억원이 투입된다. 가축질병 예방체계 구축 분야에는 전업·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및 백신 접종 시술비 지원(562만두), 돼지 소모성질환 지도지원(100호), 축산종합방역소 설치 및 개보수(4개소) 등 18개 사업에 202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가축방역 대책 운영 분야에 CCTV·GPS·울타리 등 방역인프라 구축, 공동방제단 운영(86개 반), 살처분 보상금(2,857두) 등 13개 사업에 201억원을 투입한다. 축산물 위생관리 분야에는 축산물 안전관리 인증기준 컨설팅, 도축검사원 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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