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종돈 농협사료, 상반기 경영분석 회의 개최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결과 발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7월 19일 강동구 본사에서 임원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분석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기존 발표와 보고형식에서 벗어나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사무소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타운홀 미팅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사무소 영업부장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특히 하반기 경영여건 악화에 대응해 영업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고, 내실을 다지는 경영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여름철 품질강화, ▲실효성 있는 마케팅전략, ▲업무 효율화 방안 지속 발굴 및 개선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농협사료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화전략계획은 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현황분석, 목표모델 수립, 향후 이행계획 수립 단계의 3단계로 진행되었다. 먼저 농협사료 디지털혁신부는 임직원 약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하여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한 뒤, 개선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타사 벤치마킹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업무 혁신과 유연한 IT 환경 조성”이라는 IT 비전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