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1월 4일 경기 여주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10만4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20번째)에 이어 지난 1월 6일 전북 김제 소재 육용오리 농장(1만6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1번째)되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24.10.29.~) : 21건(인천 1, 세종 1, 경기 4, 강원 1, 충북 3, 충남 2, 전북 6, 전남 2, 경북 1) ■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중수본은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경기·충청·세종·전북 지역에서 이번 겨울철 산란계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데 산란계 사육이 많고 과거 발생 이력이 있는 14개 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3개 권역*을 구분하고, 현재 운영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단을 파견하여 관리한다. * 1권역(경기 7개 시군) : 안성, 여주, 화성, 이천, 평택, 김포, 포천2권역(충청·세종 6개 시군) : 충남 아산·천안·청양, 충북 음성·진천, 세종3권역(전북 1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