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4 기업인의 날 대전형 ESG 경영 유공’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4일 밝혔다. 지난 12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기업인의날 행사’에는 수상기관 관계자 외에도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인사 축사와 공로자 및 유공자 포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형 ESG 경영 유공 표창은 ESG 경영 확산에 모범을 보인 3개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성은 수상기업 중 하나로 ESG 추진 위원회 설치, 자발적 제3자검증 등의 ESG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은 ‘사람과 동물, 기업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탐구한다’는 ESG 목표에 맞춰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우성과 (주)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7월 11일 본사에서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부서의 본부장, 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실적을 되돌아보고, 2024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가축전염병, 원재료 수급 등 축산시장의 불안정성을 확대하는 외부 요인에 대응, 생산성 혁신을 위한 시설 투자와 중장기적 사업확장 계획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VOC 프로그램 개발 및 영업사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주)우성은 지난 5월 발족한 ‘우성 ESG 추진위원회’를 통해 축산 및 관련 산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반려동물, 양어 전문 특수 신공장 설립을 통해 더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는 등 경영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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