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2월 29일까지 「3월 3일은 돼지고기 먹는 날, 라이블리 삼겹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한돈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기간 동안 한돈 삼겹살(8,900원/600g)·목살(7,900원/600g) 등을 최대 60%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내산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모두가 꿈꾸는, 다 함께 그리는 우리 돼지, 우리 한돈!’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일러스트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한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자 마련됐다. 총 230여 점이 출품됐으며, 미술·축산 등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종합 평가해 총 1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한돈산업의 모습을 식탁 위 그릇에 담아 표현한 ‘우리 집 식탁에서 만나는 한돈’에 돌아갔으며, ‘딩동 친환경 한돈 왔습니다’, ‘친환경 한돈, 스마트 한돈, 더불어 한돈’이 각각 (사)대한한돈협회 협회장상,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총 시상금은 1,050만원으로 주요 수상작은 한돈자조금 홍보물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주신 출품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제안해주신 한돈의 참신한 미래 모습들이 실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