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코리아는가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 출시 온라인 웨비나를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웨비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와 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 다니엘 스펄링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채찬희 교수는 에코포크 시가의 동물실험 결과와 국내 부종병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다니엘 스펄링은 보이지 않는 위협 부종병과 에코포크 시가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웨비나는 세바코리아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웨비나 참여 링크가 이메일로 전송된다. 한편 부종병은 대장균이 분비하는 시가톡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돼지에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 국내에서도 부종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백신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에코포크 시가는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부종병 백신으로 극대화된 시가톡신 항원양을 사용하여 제조하여 포유 자돈 구간에 근육주사 한 번으로 출하까지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 세바코리아는 에코포크 시가를 통해 부종병으로 인한 돼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양돈농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이번 웨비나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5월 중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의 출시를 알렸다. 부종병은 급성·아급성·만성·준임상형으로 질병 양상을 나타내며 급성 폐사, 위축 및 성장 지연 등 양돈농가에서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시가톡신(부종병 독소)을 생성하는 대장균(STEC/VTEC)은 돼지 부종병의 주요 원인이며, 병원성 대장균이 돼지의 경구로 감염되어 시가톡신이 모세혈관을 손상하고 조직액의 손실을 증가시키며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에코포크 시가’는 세계적인 동물용 의약품 회사 세바의 혁신적인 백신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항원량을 극대화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이다. ‘에코포크 시가’을 접종하면 시가톡신 중화항체를 형성하여 이유부터 출하까지 효과적으로 부종병 방어가 가능하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에코포크 시가와 함께 부종병 예방을 통해 양돈장에서는 무분별한 항생제와 산화아연의 사용량 감소, 제한 사료 급여가 필요 없어져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물복지도 개선되어 농장 관리자의 심리적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농장에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백신”이라고 밝혔다. 세바코리아는 국내 동물 보건 산업에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