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축산환경관리원,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업체 기술평가’
축산환경관리원(이영희 원장)은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농림축산식품부) 참여를 희망하는 관련 업체 대상으로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기술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6월 9일 밝혔다. 평가는 현장평가, 장비연계 테스트, 서류 및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평가항목은 ①업체 기술력·재무상태, ②기계·장비 정확성·내구성, ③사후관리 매뉴얼·AS 체계 등 각 3개 분야를 평가하여 현장에 적합한 장비를 검증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ICT 장비 및 통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21명)를 통해 신청서(접수기간 6.3.~6.17)를 접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의 참여사업자 선정 시(지자체 선정) 참고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농식품부):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에 ICT 악취측정 기계장비를 설치하여, 실시간 환경·악취 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여 관리하는 사업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우수업체를 평가·공개하여 향후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