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양돈장에서 돼지에게 급수는 대부분 지하수를 사용하는데 환경오염 등으로 돼지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가 쉽지 않다. 케이테크전해(대표 김은상)는 최근 충청지역 양돈장의 탁도로 인한 수질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방문한 양돈장에서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토양 특징 및 지표수 유입 등으로 지하수의 탁도가 먹는 물 수준에 미치지 못해 농장주는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김은상 대표는 이러한 탁도 문제를 동사의 특허 받은 ‘물 표준화 설비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케이테크전해는 ‘워터락’ 브랜드로 ‘세균과 냄새 잡는 악취저감설비’는 물론 ‘물 때 잡는 지하수 정수·소독설비’를 통해 농장의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양돈장의 수질 문제로 고민하는 농장주는 수질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 ■ 문의 : 1899-4722
사람이든 가축이든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양하지만 물을 빼놓을 수는 없다. 물론 물의 중요성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지만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하는 것이 물관리이다. 특히 양돈을 포함한 축산농가에서 사용하는 물(지하수)은 각종 원인으로 오염되어 가축의 성장 저해나 질병 유발, 배관 막힘 등으로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이테크전해(대표이사 김은상)는 농가에서 중요한 물관리를 위해 ‘워터락시스템’을 보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 ‘워터락시스템’ 소개 및 활용 케이테크전해에서 축산농가에 보급하는 ‘워터락시스템’은 오염된 물(지하수)의 유해성분 및 침전물을 제거하고 수인성 질병의 원인인 세균·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을 소독하여 수돗물 수준으로 변환해주는 농장형 소형 물관리 시스템이다. ‘워터락시스템’은 크게 정수시스템과 소독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수시스템은 축산농가의 주요 수원인 지하수 성분 중에는 가축 성장에 방해되는 미량광물 등 성분과 침전물을 제거하여 냄새 및 배관 막힘 등을 해결하고 깨끗한 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소독시스템은 정수된 물에 ‘워터락시스템’으로 생성한 차아염소산을 이용하여 소독하는 것으로, 아무리 정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