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에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동물용의약품 등 산업발전을 위한 “2024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빍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추진 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동물약사 업무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주제발표와 특강 및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정병곤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의 여러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이 기회를 발판삼아 새롭게 도약하여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도 정부와 산업계가 현안을 공유하고 변화의 시대를 맞아 동물약품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참석자들은 기탄없는 의견 공유로 개선점이 있다면 합리적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헌 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은 축사에서 “2009년부터 민관이 모여 격의 없이 논의하는 자리로 긴 역사를 가지고 진행됨에 깊은 의미를 느낀다”며 “올해도 민관이 수평적인 선상에서 여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조현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동물용의약품 등 산업발전을 위한 ‘2023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여 서로의 업무 이해도를 증진하고, 동물약사 업무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 정부기관 및 협회, 축산전문지 기자단 등 총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특강 및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다. 정병곤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는 「K-Food+ 수출확대」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육성정책 등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지원하고 있어 업계는 이 기회를 발판삼아 새롭게 도약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숍도 정부와 산업계가 현안을 공유하고 변화의 시대를 맞아 ‘화합과 소통을 통한 도약’을 주제로 준비하였다”고 덧붙였다. 홍기성 과장(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은 축사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변화하는 글로벌 상황을 분석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에서도 「K-Food+ 수출확대」,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 사업, 동물용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