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강원도, ‘22년 상반기 도내 동물병원 운영실태 합동점검 실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강원도는 도내 동물병원 77개소*(총 144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병원 운영실태를 4월 27일부터 5월 13일(3주간)까지 도(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하기로 했다. * 춘천 7, 원주 7, 강릉 5, 동해 4, 태백 2, 속초 5, 삼척 4, 홍천 5, 횡성 5, 영월 3, 평창 5, 정선 4, 철원 5, 화천 3, 양구 4, 인제 4, 고성 3, 양양 2 이번에 전체 동물병원의 50%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미점검 동물병원을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사항으로는 ▲과잉진료행위, ▲수의사면허 대여 및 동물병원개설 비자격자 고용 진료행위, ▲처방전 발급 적정 여부, ▲진료부 비치․기록 여부, ▲진료수의사 신고 등 동물병원 적정관리 여부, ▲유효기간이 지난 약제 사용, ▲진단서·처방전 발급 거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점검결과 진료부 진료사항 미기재, 불필요한 검사·투약 등 과잉진료행위, 허위 또는 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등의 위반행위 적발시 수의사면허 효력 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이번에 동물병원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동물진료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