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회순)이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업 시대를 연다. 도드람양돈농협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안성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고품질 한돈 생산 및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농가의 한돈 품질 고급화를 통해 농가 수익을 향상하고, 농가 환경과 경영 능력을 개선하는 데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아진 식품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대표 한돈의 위상에 걸맞은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서를 바탕으로 △고급육 생산 및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 노하우 교육, △규격돈 생산을 위한 등급판정 결과 피드백 및 수익성 분석, △경영 시스템 자문 및 기술 교류를 통한 농가 소득 항상, △축평원 빅데이터 자료를 통한 농가 컨설팅, △사양관리, 사육밀도, 시설관리 등의 양돈 정책 공유 등을 진행한다. 축평원은 지난 3월부터 품질·이력·유통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시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1-2022 V 리그’가 지난 10월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 전 V 리그 그랜드 개막식이 함께 열렸다. 우승 트로피 퍼포먼스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 안영규 행정부시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인천시 및 배구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광욱 조합장이 개막식 축사와 시구에 나서며 V-리그 새 시즌의 흥행을 염원했다. ‘도드람 2021-2022 V 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다섯 번째 시즌이다. 지난 8월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100억 원의 3년 추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배구 발전 의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부 7개 팀과 여자부 7개 팀의 땀과 눈물이 담긴 경기가 약 6개월간 펼쳐진다. 도드람은 라운드별 1위 팀을 맞추는 시즌 이벤트를 마련해 배구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