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돈농가에 보편화된 다산성 모돈은 많은 자돈을 출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분만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이는 자돈의 저산소증과 질식사 위험을 증가시켜 사산율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분만시간을 단축하여 자돈의 질식사를 줄이는 것이 번식성적을 향상하는 마지막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우린네이처(대표이사 고영규)의 신제품 ‘사우파(SowFar Tabs)’는 자궁 수축 및 퇴축을 강화해 분만을 촉진하고 분만시간을 단축하며, 원활한 산소 공급으로 저산소증을 예방하여 자돈 질식사 및 폐사율을 현저히 낮춰 준다. 또한 태어난 자돈은 활력이 좋아 빠르게 초유를 섭취하여 면역력과 성장이 좋다. 모돈의 경우 분만시간 단축으로 분만 피로도가 감소하여 산후 회복이 빠르며, 이는 포유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차기 산차의 번식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우파’는 산자수 증가제로 이미 수많은 농가에서 확인된 ‘단탑(Dan Tabs)’과 동일한 제조사 제품으로 ‘사우파’와 ‘단탑’을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단탑’이 산자수와 생시체중을 늘리고 ‘사우파’는 분만시간을 단축하여 자돈의 질식사를 감소시키므로, 두 제품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수입·보급하고 있는 ‘단탑’을 이유모돈에 급여한 결과 농장에서 번식성적 개선이 확인되었다. 모돈 200두 규모의 경남 소재 농장에서 ‘단탑’을 이유모돈에 급여 후 산자수 증가는 물론 분만율 개선, 생시체중 개선 등으로 출하물량이 평소보다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여름·겨울철 계절적 영향 등으로 돈가 절정기에 돼지 출하물량이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담당 수의컨설턴트의 ‘단탑’ 제품 권유로 지난해 6월부터 이유모돈에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5일간 하루에 2정씩 아침·저녁으로 2회 급여했다. ‘단탑’을 급여한 농장에서는 모돈의 스탠드 자세(발정 강도)가 강해지고, 인공수정을 할 때 정액을 빨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졌다면서 미약 발정 현상이 개선되고 수태율이 향상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분만사에서는 ▲산자수 증가, ▲생시체중 증가, ▲초기 자돈 생존율 개선, ▲포유개시 두수 증가, ▲이유체중 개선 등 번식성적 개선 효과로 이어졌다고 한다. 특히 ‘단탑’을 사용한 이후 산자수가 12두에서 14두로 증가했으며, 생시체중이 높아지면서 포유개시 두수가 늘어 어떤 모돈은 16두까지 포유하고 있다고 한다. 경남 지역의 일부 상위권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는 덴마크에서 널리 사용하고 인정받고 있는 모돈용 첨가제 ‘단탑’을 수입·보급하고 있다. ‘단탑’은 세계 최고의 산자수를 내는 덴마크에서 모돈에게 기본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단탑’은 유장, 감자 전분, 포도당, 효모, 탄산칼슘, 킬레이트 미네랄 등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산자수 증가, ▲생시체중 증가, ▲균일한 자돈 생산, ▲발정재귀일 단축, ▲폐사율 감소, ▲분만 성적 향상 등의 번식성적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단탑’의 효능은 국내 양돈장 실험에서도 확인됐다. 강원도 철원군 소재 2개 농장에서 실험한 결과 산자수는 대조군 14.5두 대비 15.5두로 총산자수가 1두 증가했다. 또한 닥터스와인에 소개된 ‘도드람 조합원 단탑 첨가실험’의 결과를 살펴보면, 발정재귀일은 0.71일 감소, 수태율과 분만율 각각 4.7%, 3.7% 증가했다. 생시체중은 대조군 1,327g 대비 104g 증가한 1,425g으로 7.9%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SY·MSY 향상, ▲출하두수 향상, ▲사료비 절감 등 농장 경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다. ‘단탑’의 사용은 이유한 모돈에 5일간 1회 2정씩 하루에 2번 공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