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분기 돈가 안정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단체급식업체 및 영양사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돈가 안정을 위한 급식 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월 4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 소비 확대 사업 협력 단체급식업체 간담회를 열고 돈가 안정을 위한 단체급식 한돈 지원 방안 확대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삼성웰스토리·신세계푸드·CJ프레시웨이·아워홈·현대그린푸드 등 단체급식 기업 담당자 및 대한영양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한돈산업 동향 및 전망과 단체급식 지원 사업 추진 경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한돈자조금은 학교 방학, 회식 축소 등으로 12~2월 한돈 소비가 급감하고, 단체 급식에서 한돈 대비 수입육 사용 비중이 높음에 따라 한돈 소비 활성화를 통한 돈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2월 ‘단체급식 한돈 지원 캠페인’을 시범 사업으로 진행한 바 있다. 23년 11월 말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한 단체급식 업체는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등 업계 점유율 상위 5개사로 1차 시범 사업기간인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0월 농협경제지주와 영양사협회와 공동으로 단체급식요리 계란 레시피 공모 및 보급 사업을 실시하여 11가지 계란요리를 선정하였다. 대한영양사협회는 2021년 8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모전을 통하여 영양사로부터 84편의 계란요리의 응모를 받았다. 1차 2차 심사를 통하여 최종 11개의 계란요리 레시피를 선정하여 최우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참가상 5편을 선정하였다. 향후 11월과 12월 중에 계란 레시피 공모전 수장작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SNS로 홍보하고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자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