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곤충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동애등에의 대량생산을 위해서 먹이원으로 활용되는 습식사료의 수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애등에 유충은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보다 높아 펫사료, 양계, 양어, 양돈 등 고단백질 프리미엄 사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산물로 나오는 동애등에 분변토는 2015년부터 비료공정 규격에 등록되어 비료생산 판매가 가능해 다양한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충북농기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에서는 3령유충(부화 8일차)에 습식사료를 수분 함량별로 7일간 급여하여 발육양상을 조사한 결과 70% 수분함량에서 기존 먹이 대비 유충 무게가 45% 증가했다. 이러한 조건을 위해 톱밥, 커피박, 건식사료 등을 첨가하여 수분을 조절하면 최상의 발육 조건의 사료가 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수도권 내 과수산업 안정화와 외래병해충 방제 전문성 강화를 위해 10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며 잎, 꽃, 가지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말라서 죽고 전염성이 강해 공적 방제 대상 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과수화상병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효율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그 목적으로 외래병해충 방제 전문기관인 검역본부와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 과수화상병 발생(경기) : (’15∼’19)110농가(84.3ha)→(’20) 170(85.6)→(’21 현재) 147(76.1) * 붉은불개미 발견(경기/인천) : 평택항(’18.6월), 안산 수입회사 창고(’18.10월) / 인천(’18∼’21, 8회) 이번 협약은 외래병해충의 신속한 진단 및 역학조사 지원, 병해충 방제 담당 인력 역량 향상, 외래병해충 연구 관련 시설·장비·기술 상호 교류 등 병해충 확산 방지와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의의가 있다. 검역본부는 외래병해충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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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성료 … 인공지능 기술 기반 축산업 발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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