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더욱 풍성하게 한돈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더본코리아와 충남 홍성군이 함께 홍성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돈 삼겹살·앞다리살 각 1kg 구성 세트를 1만5천원에 판매(50% 이상 할인, 브랜드별 1인 1꾸러미 한정)하는 등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은푸드‧도드람‧도뜰‧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10개의 한돈 브랜드사가 입점, 소비자들이 신선한 한돈을 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한돈 제품으로 엄선했다. 또한 더본코리아 및 글로벌 그릴 업체, 정육남 등 인기 유튜버와 협업을 통해 통돼지 바비큐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한돈 바비큐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개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in 홍성’에서 도드람한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광관재단이 주관하여 홍성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주읍성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용록 홍성군수,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3일 개막식을 진행한다. 도드람은 축제 방문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을 65% 파격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드람 판매부스에서는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구이용 삼겹살과 김장철을 맞아 준비한 수육용 앞다리살 각 1kg씩 총 2kg의 꾸러미를 준비하고 1인당 1꾸러미를 1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박광욱 조합장은 “한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에 도드람이 동참하며 맛과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돈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