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글을 쓰는 것이 참 “어렵다”는 단어가 자주 떠오른다. 최근에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작가는 “잠”에 대하여 어떤 작가는 “쇼핑”에 대하여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생활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쓰고 그것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내는 “내공”은 정말 가히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필자는 “돼지”에 대하여 쓸려면 제목 정하기부터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까지 정말 고난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필자는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토닥거리면서 세월이 흐르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한다. 올해는 “입추” ”말복” ”처서”가 단계적으로 지나가도 정말 유난히 더웠다. 제2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조금은 가을의 시원함을 느껴야 하는데도 아침만 지나가면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없다. 얼음물을 연신 마셔도 얼굴에 흐르는 땀을 이겨낼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카페나 에어컨을 옆에 끼고서야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땀구멍도 없는 돼지는 어떨까? 돈사 밖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바람은 환기만 시킬 뿐 더위를 식히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거기 다가 지내는 방이 작으면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지난 7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 참가해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한돈`과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RICHMADE`를 고객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트마스터한돈` 은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한돈 마스터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다. 동사는 이번 한돈페스타에서 시식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미트마스터한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피드앤케어는 기존 사료, 축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육 사업의 촉진을 위해 2020년 글로벌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를 출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포장 돈육 등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미트마스터한돈`의 원료가 되는 원료돈의 균일한 공급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자체 개발한 NCC 프로그램(NON CONTACT CHECK AI 기술 :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체중 측정)을 통해 최적의 규격돈을 선별 출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하성적 개선 및 제품 품질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