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송석찬) K-FARM 수출사업단(단장 이성호) 주관으로 지난 11월 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축산 스마트팜 수출 공동브랜드(K-FARM)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축산 ICT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문표 국회의원, 장승동 농림수산식품기술교육평가원 본부장, 유송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본부장, 이상철 한국축산경제연구원 부원장, 축산기자재 업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기자재 수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K-FARM 공동브랜드 사업 안내(이성호 단장 /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K-FARM 수출사업단), ▲농기자재 수출지원사업 안내 / 정소영 실장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스마트팜 수출지원사업 안내(김준기 연구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축산스마트팜 수출정책 안내(정경석 과장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수출지원제도 안내(김광희 위원 / KOTRA), ▲수출 우수사례 발표(안용운 대표 / ㈜삼우) 등의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송석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기자재 산업은
2022 스마트축산 K․FARM 페어(KOLEF 2022, 추진위원장 송석찬)가 지난 8월 24일(수)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KOLEF 2022는 국내 축산업이 다양한 외적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준비됐다. KOLEF 2022는 정보 제공과 비교 평가를 통한 기술 향상 및 지역 연계를 통한 축산환경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축산 전문 박람회로 축산농가 및 산업 관계자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 최초 개최 이래 격년제로 4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래 대한민국 축산을 선도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을 중심으로 준비됐다. 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비롯한 다양한 ICT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 13부스 규모로 ‘스마트축산 특별관’이 조성됐으며, 양돈부문 대표 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K-FARM 수출사업단’도 참여해 이에 일조했다. 축산 관련 54개 기업에서 전체 16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축종의 축사시설 및 기자재 부문을 중심으로 사료와 동물약품 관련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역축협(장흥축협)과 생산자단체(한돈, 오리)의 축산물 할인판매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