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준정부기관 96개 기관 중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 중 거의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정보제공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한 정보를 제공한 성과뿐만 아니라, 축산 마이데이터 개방 활성화와 축산업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정보공개 우수기관」 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승진 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공개 및 제도를 운용해 온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강화하는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22년도 공개경쟁 채용 시험을 통해 연구직 공무원 2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 농업환경, 작물보호, 농공, 원예, 축산 등 6개 직류별로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는 4월 23일 같은 날 치러진다.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말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4~5)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5일 2022년도 농식품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공고한다고 밝혔다. 통합공고에 따르면 총 12개 사업에 733억 원이 지원되며, 이 중에는 신규로 추진하는 6개 사업* 532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 반려동물 전 주기산업화기술개발(67억원), 스마트농산물 유통저장기술개발(58억원), 가축 질병 대응기술고도화지원(110억원), 노지 분야 스마트 농업기술단이고 도화(122억원), 친환경 동력 원적용 농기계 기술개발(73억원), 디지털 육종 전환기술개발(101억원) 통합공고에는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사업별 공모방식, 공고일정, 지원규모(신규과제)는 다음과 같다. 이번 통합공고 안내 사항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별 공고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식품분야 국내외 연구동향, 특허, 기술사업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농업인과 영농 정착 초기 및 독립 단계에 있는 청년 농업인을 위한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 ‘똑똑! 청년 농부’* 를 시범 운영한다. * 청년 농업인들이 ‘똑똑’ 노크(knock)하면 종합정보를 제공한다는 뜻과 동시에 ‘똑똑한 청년 농부’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똑똑! 청년 농부’ 누리집(www.rda.go.kr/young)은 정부‧관계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농업인 대상 지원 사업, 교육정보, 창업정보, 농업정보 등을 한데 모아 제공한다. 누리집 첫 화면은 분야별로 같은 범주에 속하는 정보를 △맞춤정보, △경영정보, △궁금정보 등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년 농업인 대상 정책·지원 사업, 교육과정 관련 정보는 ‘맞춤정보’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용자의 거주지역과 사업 유형에 맞춰 검색할 수 있다. ‘경영정보’에서는 월 기대소득과 재배를 희망하는 작목을 입력하면 재배면적과 경영비 세부 내역 등을 예상해 볼 수 있는 경영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창업을 위한 재배기술, 세무, 법령, 금융 등에 관한 정보는 ‘궁금정보’에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12월 27일 「'22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농촌진흥청은 네 가지 핵심 추진사업을 통해 국정과제의 구체적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 환경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 및 현장 확산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한다.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구축 및 인공지능 모델(AI)를 개발한다. 공공데이터와 AI 모델을 민간에 개방하여 농업기술 생태계를 조성한다. 농경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 농업에 디지털 농업을 가속화 하여 벼는 자동화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밀‧콩은 지능화로 생산성을 향상한다. 노지채소에 대한 품질향상 기술을 보급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축 정밀사양 기술로 생산성 향상과 질병을 예방한다.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하고 배출량 산출을 고도화한다. 벼 재배 논물관리, 저메탄사료 개발 등 탄소배출 저감기술을 개발한다.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제품 제조 기술을 배우고 있는 ‘소규모 육가공연구회’가 12월 28일,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수제 햄 600kg을 기탁했다. 소규모 육가공연구회는 육제품 제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식육가공기술 교육 모임이다. 2016년 창립해 이듬해인 2017년부터 연말마다 지역사회에 축산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연구 회원 30명은 자비로 돼지고기를 구입하고, 국가기관에서 무상으로 배운 기술을 이용해 직접 육가공제품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전북광역푸드뱅크는 기탁받은 수제 햄을 전주‧부안‧무주‧장수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등 3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2월 10일 제7대 본부장으로 위성환 신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본부직원들만 참석한 취임식에서 위성환 신임본부장은 “우리본부는 방역정책과 축산농가 사이에 있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방역체계 구축·안전한 축산물 공급·부적격 수입축산물 차단 등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중심의 경영혁신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모든 임·직원과 함께 합심하 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성환 본부장은 1988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2002년부터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과, 방역과, 검역검사과, 축산물안전과, 동물 약품관리과, 구제역진단과 등 과장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9년부터 동물질병관리부장 업무를 수행하였었다. 특히 위성환본부장은 1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1999년 대통령 표창,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기획력이 우수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2021년도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16년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새로운 인재상 수립하여 능력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고 다양한 채용 기법을 적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 이후로는 채용의 최종 단계인 면접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면접관 자격이수자에 한해 면접관을 선정하고, 역량을 검증하는 면접관 수행능력평가 절차를 구축하였다. 또한 채용 전형에서 직무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오픈채팅방과 챗봇을 활용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장승진 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실시하고 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조직으로 신설된 1948년 이후 최초의 1급(고위공무원 가급) 여성 공무원을 배출했다. 농식품부는 김정희 농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나급)을 2021년 12월 24일자로 농림축산식품 분야 정책 전반을 기획‧총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임명했다.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농식품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등 ‘최초 여성 공무원’이라는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왔으며, 농식품부의 주요 보직(정책기획관, 유통소비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어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농정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공직사회 내 많은 여성 공무원들에게 선배로서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메타버스(Metaverse) 홍보 플랫폼 ‘욱 크래프트’를 활용하여 개최한 「내 손으로 만드는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11.17~12.3)」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적합한 내가 살고 싶은 농촌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20여 개의 팀이 참가하였고, 출품작의 완성도, 창의성, 전달성, 우수성, 이해성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4개(최우수 1, 우수 3, 장려 5, 입선 5) 팀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은 농업생산단지(스마트팜 등)를 중심으로 축산지구, 주거․복지지구 등을 효율적으로 공간 배치하여 표현한 ‘신비한 선인장’ 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① ICT 기술 접목 농장을 표현한 ‘문OO’, ② 미래 농촌산업 등을 표현한 ‘다래’ 팀, ③ 친환경 주거지역 등을 표현한 ‘고구마튀김’ 팀 등 3개 팀이 수상하였다.